리센느, 소속사 학대 NO "웃어 넘길 일, 별일 아니었다" 적극 해명 (엑's 현장)[종합]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XTSP1y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9be17c33e40551af6985369247b5f440ec778e3173f7b4d0fc52fa3e6c901" dmcf-pid="XeZyvQtW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리센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85147261ueil.jpg" data-org-width="550" dmcf-mid="WIGja0sA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85147261ue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리센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ae9d6f829839ecba1045be4294b76af4fc58e4022b17a748f85d6ab07cc9c4" dmcf-pid="Zw97UcfzH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리센느가 라이브 방송 중 있었던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157bb26cd4b880ae5ab3bee4a8f89fdb119cf21254ce83fffde53c0ea6f1a5f" dmcf-pid="5r2zuk4qXm" dmcf-ptype="general">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립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de36775338b3edf7af99337453ae3ca7025fdc615266725c9cb3296167516a2e" dmcf-pid="1mVq7E8BGr" dmcf-ptype="general">미니 3집 ‘립 밤’에는 더블 타이틀곡 ‘Heart Drop’(하트 드랍), ‘Bloom’(블룸)과 함께 수록곡 ‘Love Echo’(러브 에코), ‘Hello XO’(헬로 엑스오), ‘MVP’(엠브이피)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bb10fab1e92c8c394c12ed6fd04275e976958dbfb275a97ee1e7a628c7b06dc1" dmcf-pid="tsfBzD6b1w" dmcf-ptype="general">메이는 “‘블룸’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제나도 “‘하트 드롭’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향기에 스며들게 만드는 달콤한 속삭임을 담았다”고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d9953a0ee5f6313a837ad755a136a1507008f912a175b91003f42a8226015bb" dmcf-pid="FO4bqwPKGD" dmcf-ptype="general">미나미는 “이 향기를 받았을 때 들었던 음악이 생각나거나 그때의 시절과 세대의 향기가 생각나기도 한다. 그런 추억이 떠오른다는 부분에서 음악과 향기는 공통점이 있지 않나 싶다”라며 리센느의 주 콘셉트인 ‘향기’와 음악의 공통점을 언급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f35b49617e61e16a3dfb87de8ff1a988cbddb98de0afcda1638396962c32f9" dmcf-pid="3I8KBrQ9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85148527ieiq.jpg" data-org-width="500" dmcf-mid="YIKyvQtW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85148527ie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ebf18b64f80e5403b77ed0cf4bbf344d73184ff12ea3a1f67306435ba298ad" dmcf-pid="0C69bmx2Zk" dmcf-ptype="general">다소 예민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리센느는 솔직하게 답했다. 지난 9월 라이브 방송 도중 옆방에서 여성과 남성이 언쟁을 벌이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이후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51c7dd8a745d20811a070b04a123c475238d2ee81d4eb2714d8923a3443f919" dmcf-pid="phP2KsMVHc" dmcf-ptype="general">이에 메이는 “당시 방에 리센느가 있는데… 리센느가 놀고 있나 봐요”라고 답하며 대수롭지 않은 듯 행동했고, 이후 소속사에 학대당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p> <p contents-hash="b6ecb8e93aff4b1112714a1e4a30d4aaab9dccbde1d7e1415a3253fae4745d22" dmcf-pid="UZoeMYNdXA" dmcf-ptype="general">당시 메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너무 이곳저곳에서 얘기가 많이 와전되고 있는 것 같아 바로잡고자 한다”며 “저희는 회사와 평등한 관계이고, 대표님, 이사님, 직원분들 모두 리센느를 누구보다 아껴주신다. 저희도 그만큼 믿고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d748b449717ee103094cbb4f3fab7daf2fefa5797bdc8fbcdf716708befe3c" dmcf-pid="u5gdRGjJHj" dmcf-ptype="general">또 “영상 속 소리는 건물 밖에서 난 소음이 맞다. 평소에도 골목 생활 소음이 잘 들리는 편이라 처음엔 멤버들 소리인 줄 알았다”면서 “해명할 필요조차 없는 터무니없는 일이라 고민하다가 글을 올린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7a718c9e893f6050ec2cb5f986d1e4439c7504e52486bb9699619fb134d27b" dmcf-pid="71aJeHA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85149793siww.jpg" data-org-width="550" dmcf-mid="GP5WTxFY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85149793si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5b8c12d7769012d78c349be570cf0645c155da9238ff3e665d380062ffc14a" dmcf-pid="ztNidXcnGa"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 역시 학대 의혹이 확산되자 사실무근이라며 과한 억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e3540e9044ecf0426e0ac0d8f019b60e4965dfae2f3e69e5dbfabbc9853ae68" dmcf-pid="qFjnJZkL5g" dmcf-ptype="general">이날 원이는 “많이 궁금해하셨을 텐데 저희도 웃으면서 넘길 일인데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저희끼리 대화하면서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했다. 해명한 것도 별일 아니라고 했는데 그것도 예상 외로 많이 퍼졌다”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재차 의혹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bc413931843e46e0c94bea4876edcd48ac9e948a7371a7223a36506d326f2b7" dmcf-pid="B3ALi5Eo5o" dmcf-ptype="general">메이 역시 “저희 옆에 있는 매니저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 모두 오랫동안 봐왔던 분들이다. 항상 장난치고 웃고 떠들며 재밌게 지냈다”며 소속사와 끈끈한 유대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d808a176b7ce9493ed1d0ea46bec8ce70e5b422d9da2e41ebd92ab43272d3ae" dmcf-pid="b0con1DgtL" dmcf-ptype="general">한편, 리센느의 미니 3집 ‘lip bomb’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f9f6a91b125ca62795de504f39c333a2652f8593df640e64b4a39fdc5430099" dmcf-pid="KpkgLtwaXn" dmcf-ptype="general">사진 = 더뮤즈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df56d3727b2b4dfa36640bbf651ef573d07ffbafd085a010c300032614c02d5b" dmcf-pid="9UEaoFrN1i"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빛 위를 걷는 소년과 소녀…칸이 주목한 '마이 선샤인' 11-25 다음 "연속적인 탐색 지원"⋯네이버 뉴스에 피드형 도입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