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故이순재와 10년 넘은 인연"…라이브 앞서 추모 작성일 11-2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25일 라이브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wqwbTs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b7c88a7bf44927b98f9e430f6b7d366b55be4d70fca9865e54c150f694ca3" dmcf-pid="zQrBrKyO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92713982hdzc.jpg" data-org-width="600" dmcf-mid="u2tLtgb0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92713982hd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4c685bc2fa1f027956f448fabf6a38994dd560d1f27a4a1f0f35692b49cc8" dmcf-pid="qX4C4liPX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영석 PD가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에 앞서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3755cf857f51f1b9f5f907ab647de550c900bd2a8648969c829ab2db771c9c7f" dmcf-pid="BZ8h8SnQZm"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케냐 간 세끼'(이하 '케간세')로 뭉친 이수근, 은지원, 규현과 나영석 PD, 김예슬 PD가 출연한 가운데, 나영석 PD가 이순재의 비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0d45a5009c8f2123153b6150f8e31fa8249aa661d6b7fb8401906c7090601a9" dmcf-pid="b56l6vLxtr" dmcf-ptype="general">'케간세' 출연진의 등장에 앞서 나영석 PD가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난 이순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등장한 나영석 PD는 tvN 이적 후 처음 만든 작품이 이순재와 함께한 '꽃보다 할배'라며 10년이 넘은 이순재와의 인연을 전했다. 나영석 PD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순재의 연극 무대를 찾아가고, 식사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갔다고.</p> <p contents-hash="5a39206f72ac0f2b39acf69533a1f5c48c7494d9af90b4585b91c536f56d8c6b" dmcf-pid="K1PSPToMtw"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그런 소식을 듣고 나니까 경황이 없었다"라며 "오늘 '케간세'가 오픈되는 날이고, 즐겁게 들려드려야 되는데, 어찌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더라, 제작발표회를 하는 게 맞나 고민하고, 라이브도 하는 게 맞나 고민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fb39682aaf1693194899d5c5163ad42c5857b7880b91dbeacf7967234c75c65" dmcf-pid="9tQvQygR5D" dmcf-ptype="general">그러나 나영석 PD는 "선생님이 매번 '힘닿는 날까지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다, 무대에서 일할 수 있을 만큼 일하다가 가는 게 꿈'이라고 늘 저희에게 말씀해 주셨다"라며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나영석 PD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하는 게 남겨진 저희가 할 수 있는 조문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라이브 방송 이후, 조문 갈 예정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35e4192df09ecae6c61e923f387fb999f4281075439340479008468b023a284" dmcf-pid="2FxTxWaeHE"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상민♥남지현, 사극 불패 조합 뭉쳤다…"팔도 설렘으로 물들 예정" ('은애하는') 11-25 다음 하정우, 한국 영화 최초 '전체 자막' 삽입한 이유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