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신라호텔 럭셔리 결혼→2년만에 이혼..누리꾼들 '위로+응원' 물결 [핫피플]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G9s2YC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8a61958a7aa6e2c221802f5c6403ddb714de75d7ae6bafc69125c5ad0d673" dmcf-pid="PSH2OVGh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91848355xwak.jpg" data-org-width="512" dmcf-mid="8gAYRGjJ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91848355xw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14910b9cc1d560835eb874d9df1664e733444e0eccd586e1cfcf40ee918dc0" dmcf-pid="QvXVIfHllW" dmcf-ptype="general"><strong>고원희, 결혼 2년 만의 이혼… 대중의 응원과 위로 이어져</strong></p> <p contents-hash="1a94d78ae8f7c88166bdbe2c10ee2c36c3cc4e4c5ccc97beac2551d8adc9acde" dmcf-pid="x72a3N9Uh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고원희가 결혼 2년 만에 조용히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5일 오전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고원희 배우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이혼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추측성 보도나 허위 사실은 자제해 달라”며 배우를 향한 배려와 보호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788859b942bf7cd5f64b3b8a2614b5617f4d3f2759cdafbfb25adf8fb0d5711" dmcf-pid="ykO3a0sAlT" dmcf-ptype="general">고원희는 지난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서로의 연인임을 깨닫게 됐다”며 신앙 안에서 한 가정을 꾸리는 기쁨을 표현했다.“받은 사랑 잊지 않고 베풀며 살겠다”던 다짐은 웨딩 화보 속 단아한 미소와 함께 오래도록 회자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c027ba023837aad6da72bb0ab76abd8c1a7812ee9ab97f264882293b0d0d643" dmcf-pid="WEI0NpOcyv" dmcf-ptype="general">이듬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치러진 결혼식에서는 화려한 꽃 장식 속에 행복하게 미소 짓던 모습이 지인들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남편의 신상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연상의 사업가라는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듯했다.</p> <p contents-hash="ba59e168b1734438d4bdd47daeb7a855cc7d98686f71a024cb2852d631869eda" dmcf-pid="YDCpjUIkSS" dmcf-ptype="general">그러나 행복을 약속했던 두 사람은 2년 만에 조용히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적인 결정임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942ef2586e7d45582271f3f381f7381182f5f7df3afa803906a9d28c56ef9e" dmcf-pid="GwhUAuCEhl" dmcf-ptype="general">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고원희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응원합니다.”<br>“배우로서 더 빛날 사람이니까, 인생도 다시 시작될 거예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 선택, 두 분 모두 행복했으면.”이란 반응. 또 과한 추측 대신 조용한 위로와 지지의 목소리가 다수를 이뤘다. 특히 최근까지 ‘연애대전’, ‘킹더랜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던 만큼, 팬들은 “고원희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겠다”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a2e9eb95cdfb2805d4a8d4fbe6c1a13362ee38f5c9287a2752edc51482214ece" dmcf-pid="Hrluc7hDCh" dmcf-ptype="general">한편, 2010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고원희는 ‘꽃들의 전쟁’, ‘최강 배달꾼’, ‘와이키키’,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배우다.소속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XmS7kzlwhC"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91e7988193be8a11305e754fbc589173f0ea4b6d6cd5334b74b6951b415aecb" dmcf-pid="ZsvzEqSrWI"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라 리드, 호텔 바에서 '약물' 든 술 마시고 쓰러져 "경찰에 신고" [할리웃통신] 11-25 다음 최현욱, 고 이순재 빈소 찾아 울먹… "한 번 꼭 뵙고 싶었다"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