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리드, 호텔 바에서 '약물' 든 술 마시고 쓰러져 "경찰에 신고" [할리웃통신]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NyxWae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96597cdfa7b178aca2b67dee5997597f562bec20c0b87adfc3e4136bb64aa1" dmcf-pid="q0jWMYNd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91849163orii.jpg" data-org-width="1000" dmcf-mid="7xyBwbTs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91849163or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9e66883c1ec56bcfff247668c6d827c29800989996874d0bfd39fcd4cb2ed0" dmcf-pid="BpAYRGjJY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배우 타라 리드가 시카고의 한 호텔 바에서 강제로 약물을 주입 당했다며 피해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c5c212aa71e946c70de53833935572f6a6cac28a83b410ffe602f6c085f87e1" dmcf-pid="bUcGeHAiY8"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리드 측은 지난 23일 들것에 실려 나오는 영상이 공개된 후 "호텔 바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마셨기 때문"이라며 공식입장을 냈다. </p> <p contents-hash="ee4b27ab53a9b7dcc43911f5f2db6197fa456755069605f760f1ced8fdb64433" dmcf-pid="KukHdXcn54" dmcf-ptype="general">TMZ가 입수한 영상엔 리드 주변으로 모여든 사람들이 정신을 잃은 리드를 휠체어에 태우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헝클어진 차림새의 리드는 천천히 머리를 흔들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다 이내 몸 전체가 힘없이 축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e96ec63fd2d39235b62f31825e1b65587cf6bdc6d3d1427b97e201a1f6c4227" dmcf-pid="97EXJZkLHf" dmcf-ptype="general">이후 영상은 구급대원들이 들것에 누워 있는 리드를 호텔 로비로 인도하는 장면으로 전환됐고, TMZ는 그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29bda6398db7fcfeeb9c74be881cb39c9ff023aeec85faebbb42aa74a15b6fea" dmcf-pid="2vQDqwPKG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리드 측 대변인은 "타라는 자신이 마신 음료에 약이 들었다고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면서 "타라는 현재 회복 중이며 힘든 시기에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99483637c2fc981ee7a19169c1af7a8d8679c296b95ae98b0f7e2ec246de04a" dmcf-pid="VTxwBrQ9Y2" dmcf-ptype="general">이어 "타라는 바를 찾는 모든 이들이 음료를 잘 살펴보고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타라가 음료를 주문하고 담배를 피우고 돌아왔을 때 음료가 냅킨으로 가려져 있었다고 한다. 냅킨을 제거하고 음료를 마신 후 기억나는 건 병원에서 깨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cbffec1a409ddd4c1192cc1edb6f2a3e7d3b2ea14938e78869322d3b527cab8" dmcf-pid="fyMrbmx2X9" dmcf-ptype="general">당사자인 리드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술을 다 마시지도 못하고 기절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8시간 후 병원에 있었다. 정말 무서웠다. 병원에서 '어젯밤 술집에서 약을 했나'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1f191f4d9398fb9bf41f49a6ce8a4dc9cd6452724f2e789a3dbe71d6eabb3cf" dmcf-pid="4WRmKsMV1K" dmcf-ptype="general">한편 타라 리드는 '아메리칸 파이' '샤크 스톰' '엽기 캠퍼스'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로 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 파티걸'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20e388055db3b34e32a50ce1fa6d8bd990b63c3c61462384a08387063ffa350" dmcf-pid="8Yes9ORfZ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타라 리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故이순재 특별 편성…한국 드라마의 역사 함께한 발자취 잇는다 11-25 다음 고원희, 신라호텔 럭셔리 결혼→2년만에 이혼..누리꾼들 '위로+응원' 물결 [핫피플]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