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선진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일 11-25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인 대상 인권 교육콘텐츠 제작 시 지도자 의견 수렴 및 자문 협조<br>건강한 지도 문화와 신뢰 기반의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논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25/0004011998_001_20251125194612713.jpeg" alt="" /><em class="img_desc">간담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24일 대한민국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호석)와 더 건강하고 선진적인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br> <br>이번 간담회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및 관련기관 등 모든 체육인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체육인 대상 인권 교육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현장에 종사하는 체육지도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에 협조하는 내용이 오고 갔다.<br> <br>또한, 정기적 소통으로 체육인 모두의 인권이 보호되고 건강한 지도 문화 및 신뢰 기반의 훈련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가 노력하는 구체적인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체육 현장에서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센터는 공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체육 환경 조성 및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FA 시장 '큰손' KT, FA 외야수 최원준과 4년 48억 원 계약 11-25 다음 정부, 故 이순재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