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대부분 학생·취준생" 딘딘, 홍보한 업체 파산에 대신 사과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gA1oB3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d65972b498bf05753bd2ad52a5f61b1d6b44f877f8fde6e50ee16aaead610" dmcf-pid="3Iactgb0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딘딘/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200018612hewt.jpg" data-org-width="1400" dmcf-mid="tQbVDBvm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200018612he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딘딘/뉴스1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915724f6df5a95c0eff3c53e00e5619027df6a9f7e4b9c3d2f74da5032d0c4" dmcf-pid="0Hshbmx2t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딘딘(본명 임철)이 홍보활동을 교육 관련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돌연 파산 신청을 한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6736ba682aa59b394c1dbf76272be9c9a14dbd75814459dbe14414e54d27cb15" dmcf-pid="pXOlKsMVXl" dmcf-ptype="general">딘딘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저는 어제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 중 처음 이 사건을 접했고, 촬영이 끝난 직후 사실 확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는 연락이 끊긴 상태이며, 피해자분들 대부분이 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란 사실을 접했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4430b310c055d30e54a5c55917a0592d348fe03b107cada198106890d47311b" dmcf-pid="UZIS9ORfGh" dmcf-ptype="general">딘딘은 "이 캠페인이 긍정적인 취지의 프로젝트라고 판단했고 확인 결과 비슷한 서비스들도 이미 시중에서 많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사측과는 향후 다른 콘텐츠까지 논의하던 상황이었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467a03221b3efa716909e097ded37a4d6c1b6f94bae9ac2355ed5a1f7792d84" dmcf-pid="u5Cv2Ie4GC" dmcf-ptype="general">딘딘은 자신이 캠페인한 11월 10~16일 기간 자신을 통해 가입한 사람만 특정해 보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걸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피해자분들의 상황이 더 널리 알려지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1824fd994f6ebf9cf3993ed506f74b4a9a152552b64dd0f838de6e4dcc1f98b" dmcf-pid="71hTVCd8YI" dmcf-ptype="general">또 자신 역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며 해결 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를 믿고 참여해 주신 분 중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피해자분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8969527685fc79db33ba522a3340d3472bdb025f7b7d636aaa6710643cde5f" dmcf-pid="ztlyfhJ6tO" dmcf-ptype="general">한편 같은 업체 모델로 활동한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도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6d307147d654d42ce36a628f62f77565e4c21400cd72311fe6bfe450a6abe232" dmcf-pid="qFSW4liP5s" dmcf-ptype="general">해당 업체는 이용자가 공부 목표시간을 정하고 보증금을 납부한 뒤, 목표 시간을 달성하면 보상금을 지급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이 업체가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용자들의 피해 상황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B3vY8SnQ1m"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러고 또 가려고?”… 이영애, 딸 한마디에 코디 확 바뀌었다 ‘아예 소녀 느낌’ 11-25 다음 '국민배우' 故이순재, 금관문화훈장·각계 조문…"길이 기억될 것"(종합)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