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동걸렸다…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하며 상승세 탄 韓 드라마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8vg3mj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46aa8ccbebb906fe948d1d0b8af4a3e8feef014abbb45e00b04a978add5d4" dmcf-pid="BL6Ta0sA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48776dfnp.jpg" data-org-width="1000" dmcf-mid="H8cyNpOc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48776dfn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d5af11d436d898e20adfd142871b662d004cd094b1f11ae5af9f06ac63eb9" dmcf-pid="boPyNpOc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0143tcys.jpg" data-org-width="1000" dmcf-mid="3dmQ3N9U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0143tc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ae2b16cfd1ce5ed5a7787ac5a68412f272d822448a67c67c7b1c00f41407ad" dmcf-pid="KgQWjUIk1Q"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김희선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낸 가운데, '다음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동안 다소 아쉬운 시청률에 머물러있던 터라 앞으로 시청률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63ab22ed45feb740ece1cf2dac7131739fc8e0cfc343d372f27d817d76248489" dmcf-pid="9axYAuCE5P"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에서는 조나정 역의 김희선이 워킹맘의 현실과 감정을 풀어내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 전날에 이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d4f5240111ef9d71975e5a9d42d7aa8d970c4b453edaafdfab2c3fcefdd8f6ae" dmcf-pid="2NMGc7hDX6"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이하 '다음생')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dc6a73454c895fa5a3c7da08a750ca682486551ff6274e903c71e7ff29b611b3" dmcf-pid="VjRHkzlwH8" dmcf-ptype="general">지난 17일에 방송된 3화는 분당 최고 시청률 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 지난 22일 기준 네이버 검색 중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 랭킹 2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 방영 2주 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 TOP2를 기록하며 OTT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f431e0e9733a7f04ccf41cddee7c7ea7deb2000708907e17423a3337fc0e3a" dmcf-pid="fAeXEqSr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1516hyfs.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bvg3mj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1516hy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f8f82f8e36f54a86ce592dbb1b563c3e00ac35a304d66bea76b1b5d0ea0425" dmcf-pid="4cdZDBvmXf" dmcf-ptype="general">전업주부 조나정(김희선)은 거짓말이 계기가 되어 쇼호스트 복귀를 꿈꾸고, 아트센터 기획실장 구주영(한혜진)은 아이 없는 결혼의 압박을 느끼며,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진서연)는 연하 남친과의 갈등 속에 흔들린다. '다음생'은 경단녀의 현실 고충을 잘 녹인 서사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533281f7401fcbc2d56538d7ad9ce7530b7bdde8e287db206a4f72ea1afec78b" dmcf-pid="8kJ5wbTsZV"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6년이라는 시간을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보냈다"며 "아이를 보면서 TV를 볼 때마다 '저 여주인공이 만약에 내가 결혼 안 했으면 내가 하지 않았을까?' 싶어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극 중) 나정이도 6년 동안 쇼호스트를 하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경력이 끊기고 다시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라며 "여성분들은 제 마음을 아실 거라고 생각할 텐데 하나하나 극복하는 게 인생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특히 김희선은 "지금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게 좋다"라면서 "예전에는 늘 하던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6년을 쉬다 나오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1171a6a69522a23bf90297dba2f95bd654dbcfae3b790a337359d6cded9be" dmcf-pid="6Ei1rKyO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2909muey.jpg" data-org-width="1000" dmcf-mid="7KLzvQtW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2909mu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3bea319258b1e1391d13ea4696eff779b1a6eac4d5810f58e1fad867371077" dmcf-pid="PDntm9WI5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조나정이 송예나(고원희)를 대신해 방송을 진행했으나 편성 제외된 이유를 알게 되며 트러블을 겪는다. 조나정의 사연을 들은 구주영과 이일리는 서로 다른 조언을 건네며 위로했고,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말에 조나정은 고민에 빠진다.</p> <p contents-hash="f75b5fa29e9780d79ef44842e5e5c106039f13f383db062dedf6a010b10fcb44" dmcf-pid="QJflLtwa5K"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조나정은 평소 이일리를 좋아했다는 송예나를 위해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송예나는 눈치 없는 행동을 이어갔고, 급기야 이일리와 송예나가 부딪히며 상황은 극에 치달았다. 결국 조나정과 송예나는 말다툼을 벌이게 되며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2f1a9abb6234cfed5ff4cd8cb5541d9761d48353652bfd8b546b2822a4f55639" dmcf-pid="xi4SoFrNHb"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조나정은 송예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양미숙의 말을 듣고 그의 집을 방문한다. 장폐색으로 쓰러진 송예나를 발견한 조나정은 그를 다급히 응급실로 데려갔고, 수술을 마친 송예나에게 숨겨온 진심을 듣게 되며 당혹감을 드러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e6aa5dbaf2a80b9455c5515e0f52fd69028d329493b069b6fe7558441ec547c9" dmcf-pid="yZh6tgb0tB" dmcf-ptype="general">이를 본 시청자들은 "세 명 조합 너무 좋다", "예나 캐릭터는 사회 곳곳에나 존재한다", "재미있게 보고 있다", "너무 공감되서 울다가 웃다가 한 회가 다 가버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7afc3924f841d3b883168515e4e0402b09a7e4d8279fd40da46e2f3d74578410" dmcf-pid="W5lPFaKpZq" dmcf-ptype="general">25일(오늘) 방송되는 '다음생'에서는 김희선과 한지혜가 예기치 못한 만남에 감정 급변화를 일이킬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조나정과 양미숙이 경찰서 한복판에서 마주친 가운데 조나정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입떡벌 표정으로 경악을 드러낸다. 조나정과 양미숙 사이 과연 어떤 사건이 발발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ad92ac2027d6fd25e27906165a111ecfd17a279f4b01d61737a2cd84945885" dmcf-pid="Y1SQ3N9U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4340fnl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XnBrQ9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03154340fn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abe29aeaf8d2cf3d61a31aaae5c6a58499f67cb5385dc466c4c389abb386ea" dmcf-pid="Gtvx0j2ut7" dmcf-ptype="general">'다음생' 제작진은 "김희선과 한지혜가 학창 시절부터 앙숙이었던 악연의 고리를 뛰어넘는 대반전 상황과 맞닥뜨린다"면서 "경찰서에서 만난 이후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김희선과 한지혜의 악연 서사를 6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5eb54069e7950c9b2e4fa1d7d3d03bdeca4344d2eee10dd8da944c12d42ec65" dmcf-pid="HFTMpAV7Gu" dmcf-ptype="general">'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9653eb110efe13264f3880b3a272345231b5756afdbc12bc03160e9073dccf2" dmcf-pid="X3yRUcfzYU"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박세리, 당찬 포부 밝혔다 "굉장한 팬덤 생길 것" ('야구여왕')[종합] 11-25 다음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12월 개봉...달콤한 디저트의 힘으로 크리스마스를 구하자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