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징계' 재심 청구…타노스 코치 사의 작성일 11-25 30 목록 프로축구 전북이 타노스 코치의 손동작을 인종차별로 인정한 프로축구연맹에 '재심'을 요청했습니다.<br> <br> 타노스 코치는 사의를 밝혔습니다.<br> <br> 연맹은 지난 19일 상벌위를 열고 주심에 항의하며 검지를 눈가에 갖다 댄 타노스 코치의 행위가 '인종차별'에 해당한다며, 출장정지 5경기와 벌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내렸는데요.<br> <br> 이에 대해 전북은 "눈으로 보지 않았느냐"의 의미일 뿐 인종차별이 아니란 입장을 유지하며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br> <br> 한편 타노스 코치는 "상황의 맥락을 무시한 오해로 인종차별 행위자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오타니, "WBC 뛴다"…내년 3월 한일전 맞대결 11-25 다음 '코치' 엄마·'도우미' 아빠 위한 '금빛 선물' 약속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