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대거 합류' 수영 대표팀 일본서 특훈 작성일 11-25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보은 감독·김영범·윤지환 등<br>오는 28~30일 재팬 오픈 출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1/25/0000153315_001_20251125220415431.jpg" alt="" /><em class="img_desc">▲ 2025-2026시즌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특훈을 떠났다. 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 </div>강원도청 선수단이 대거 합류한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이 일본에서 특훈에 나선다.<br><br>강원도청 이보은 감독과 김영범, 윤지환 등 14명의 2025-2026시즌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수단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국제수영연맹 승인 대회인 2025 재팬 오픈에 출전한 뒤 현지 우수 선수단과 합동 훈련 후 내달 4일 귀국길에 오른다.<br><br>이번 훈련지인 도쿄아쿠아틱센터는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경영이 개최된 곳이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이 열리는 장소다. 선수단은 일찌감치 현장을 경험하며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br><br>특히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특훈에 나서는 선수단을 제외한 국가대표들을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에 파견해 강화 훈련 중이다. 강원도청 김우민과 양재훈, 최동열, 황선우는 현재 호주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br><br>김효열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 총감독은 "대한수영연맹과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한번 경영 대표팀 전원이 전지훈련과 대회 참가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초석 삼아 내년 아시안게임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원작보다 강하다"…하정우표 19禁 영화, 고수위 '말맛' 속 숨겨진 눈물 [종합] 11-25 다음 "언니 향한 마음" 김윤이 '바람' 열창→이준석 탈락(우리들의 발라드) [TV캡처]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