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상군’ 해녀의 소라잡이 특급 비법은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PD로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3pQHAihJ"> <p contents-hash="cd52f0d5d73fe288dedec0881e2c707842f7ef2975fa75685e898e463cc8b603" dmcf-pid="VD0UxXcnSd" dmcf-ptype="general"><PD로그> 첫 방송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했던 정석희 PD가 이번에는 제주로 향한다. 26일 방송되는 EBS 1TV <PD로그>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제주 해녀’들 사이 전설로 통하는 ‘대상군’ 해녀를 만나고, 이들과 함께 가을 제주의 별미인 소라 1t 잡기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c56682d929f3dde3573c6cbe192a121964ac08eb1601db67980641677a151669" dmcf-pid="fwpuMZkLTe" dmcf-ptype="general">정 PD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 어촌계에서 최초의 여성 어촌계장이자 ‘제주해녀협회’ 회장인 장영미 계장을 만난다. 해녀는 물질 실력에 따라 상·중·하군으로 나뉘는데, 장 계장은 상군 중에서도 특출난 ‘대상군’ 해녀다.</p> <p contents-hash="1268cea58847431ccdb86cdcb7b521cfaf7ba452185cead941ccf1fb025fddde" dmcf-pid="4rU7R5EovR" dmcf-ptype="general">정 PD는 지칠 줄 모르는 해녀들을 따라 물질에 나서보지만 금세 체력이 고갈되고 만다. 이에 장 계장은 PD를 위한 특별강의에 나선다. 깊은 바다일수록 돌과 소라를 구분해내기 힘들지만, 대상군의 비결을 배우고 나니 하나둘 소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날 4시간의 물질 끝에 정 PD와 10여명의 어촌계 해녀들은 1.2t에 달하는 소라 잡기에 성공한다. 해녀들은 소라 1t으로 얼마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오후 10시45분 방송.</p> <p contents-hash="4ff419e9f140b5c65b2cfdec7fda2ecf7ff8fa2caad09d6ad379521eb54c6e17" dmcf-pid="8muze1DghM" dmcf-ptype="general">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女선수 신체접촉 감독 “사과 한 번 없었다” 이수민 선수 입장문 공개 11-25 다음 2025년 11월 26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