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잡는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엑소시스트' 신작 캐스팅 [할리웃통신] 작성일 11-2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eX8Wae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97fe943777d832f92b4b8063ccd5880572f3311492fd69f9ad5ef6f3998fd" dmcf-pid="tLdZ6YNd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25054972qdal.jpg" data-org-width="1000" dmcf-mid="55jui3mj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225054972qda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6757dd63561ac6d4e540dae7b20e859cdfd4479d625806f517f7bda79042eb" dmcf-pid="FoJ5PGjJ5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 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p> <p contents-hash="ca9a2194864ddd12020244d8b96512949c93475960b5e58178926c7bf403f702" dmcf-pid="3gi1QHAiYJ" dmcf-ptype="general">24일(현지 시각)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요한슨은 유니버설과 블룸하우스-아토믹 몬스터가 제작하는 '엑소시스트' 신작에 출연한다. 메가폰은 '닥터 슬립', '더 라이브 오브 척' 등을 연출한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잡는다. 플래너건 감독은 각본, 제작도 맡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93b77af61cf21f8aa61ed6557e06a4ba3069d96c9e6d3c771643e2bba6f8e45" dmcf-pid="0SI4E9WIGd" dmcf-ptype="general">플래너건 감독은 "요한슨은 장르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언제나 현실감 있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라며 "이번 시리즈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a324453dfdb7c516de1a80acce9bba52fa9f35707073eea1a00bde08dc4a53" dmcf-pid="pvC8D2YCHe"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1973년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오리지널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2023년 개봉작 '엑소시스트: 빌리버'의 후속작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 작품을 "완전히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853b50454a6502b7fcc7e0e13d9e5324f4f6fb76009e23c549dd39a0e2de88f" dmcf-pid="UTh6wVGhGR" dmcf-ptype="general">아직 구체적인 줄거리와 추가 캐스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촬영은 뉴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6faf6fc3d35977833900418bd12bba73ec539ee0209542bbb157e2112ffb9b4" dmcf-pid="uylPrfHlXM" dmcf-ptype="general">유니버설은 2021년 '엑소시스트' 신규 3부작 판권을 4억 달러(약 5600억원)에 사들였다. 하지만 첫 작품인 '빌리버'가 전 세계 1억 3600만 달러 흥행에 그치며 프랜차이즈 재건에 실패한 바 있다. 1973년 원작은 전 세계 4억 41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p> <p contents-hash="cc2dd6f485d3afa554179b32e6854d09c4f4499e0be68c37e1bcbd5dd7e87ff3" dmcf-pid="7WSQm4XS1x" dmcf-ptype="general">요한슨은 올여름 '쥬라기 월드: 리버스'로 전 세계 8억 6800만 달러 흥행을 이끌며 프랜차이즈 부활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결혼 이야기', '조조 래빗'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요한슨는 올해 영화 '엘리너 더 그레이트'로 연출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contents-hash="77573223ffa32a274c18e202b37bc2503f3449ef8ee921ebba41d4fbe38a147d" dmcf-pid="zYvxs8ZvGQ"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영화 '블랙위도우', 월트 디즈니 컴퍼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장 대표 김의성, 의미심장한 촬영 종료 소감...“이게 정말 마지막일지도...” 11-25 다음 이예지 TOP 6 합류…'낭떠러지' 임지성, 연신 초조(우리들의 발라드) [TV캡처]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