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 TOP 6 확정...'1등' 이지훈 무대에 윤상 "경이로워" [종합] 작성일 11-2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AzjqSr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069791c8f62d1248f510814cffc5c1298c27af9ee2110291ef8f1292b3818" dmcf-pid="bjcqABvm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230651578frtv.jpg" data-org-width="550" dmcf-mid="2AWeTdUZ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230651578fr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a9754529e0f5e70d180e5dc792c87e281bc060ddb7bfd9b1a19418390fb7c" dmcf-pid="KAkBcbTsZ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졌고, 이지훈이 세미 파이널 1등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d9c4cfec159cad4c4f537eca905ca8bb2a8d938fe6405119d5f41da9f67b8fa8" dmcf-pid="9cEbkKyO1K"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TOP 6가 확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344362ac6c1f98dba99fde3f67ce1ecfb15e749925e2ff7dbfeb71f1e4364" dmcf-pid="2kDKE9WI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230652843oudl.jpg" data-org-width="550" dmcf-mid="zsfSVvLx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230652843oud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5f0e371a45467c24559d7995e4d8c9149c4eac478f82cd3d6c2b9c31b2fec5" dmcf-pid="VgNua7hD1B" dmcf-ptype="general">이날 천범석, 최은빈, 임지성, 민수현, 이준석, 제레미가 TOP 6 자리를 지키고 있던 가운데 홍승민이 '미아'를 열창 후 150표 중 142표로 압도적 수치로 1위에 올라 제리미가 탈락했다. </p> <p contents-hash="6ee6870672fb952adcbb0084befff001e40d74f16268141b7506e362b57c462d" dmcf-pid="faj7NzlwXq" dmcf-ptype="general">이후 김윤이가 한영애의 '바람'을 노래했고,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난 무대로 이준석을 밀어내고 6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정지웅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523e14b824534a0bfaf8cccb294ac591f012f51fe168b6182e1d6f4e70c0da1b" dmcf-pid="4NAzjqSrYz"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웅은 대입 실기 시험 때문에 뒤늦게 경연에 참여해 리허설도 하지 못하고 무대에 올랐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해 부른 정지웅의 무대에 '탑백귀' 대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dec961e69dbf09d4755ac55ff8a2bac43fa7b0a8544f7af216f6bbd1b61abce" dmcf-pid="8jcqABvm17" dmcf-ptype="general">정지웅의 팬이라고 늘 이야기했던 정승환은 "평소보다 소리가 떠 있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훨씬 더 잘했을거다. 1절 끝나고 호흡을 가다듬도 떠 있는 소리를 잡으면 어떨까 내심 응원했었는데"라면서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8720718f1e842430d42f14e75f6ac612a1438a050de775670dd7fa77fb86f30e" dmcf-pid="6AkBcbTsGu"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리허설을 못하지 않았냐. 그러니 피아노와 소리가 잘 맞지 않았고, 주눅이 든 것 같았다"면서 "노래를 다시 부르자고 중간에 끊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만큼 너무 아쉬웠다"고 했다. 정지웅은 82표로 탈락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e12c18d0be9ece77375ae90aa29259c64aa4f614f4fbaf45574a53c3a2d43803" dmcf-pid="PcEbkKyOtU"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우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해 불렀다. 송지우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모두를 매료시키는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d613b119c5a19b4a584643873cd261bc18c27143228f4d7ba936ecec2f8e7f7e" dmcf-pid="QkDKE9WI5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 노래가 리메이크가 많이 됐는데, 이렇게 신선한 해석이 있었나 싶다. 정말 묘하다"고 했고, 정승환은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 했다고?라는 생각이 든다. 몰입도와 설득력까지 갖춘 정말 무서운 가수"라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8b95fb3b2c9abb0a4062655c95cc455b91dd597233047af88e1d90302ac06d4a" dmcf-pid="xEw9D2YCG0" dmcf-ptype="general">정재형 역시 "그냥 깨끗하게 노래를 잘 부르는 정도로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리듬감도 정말 좋다. 이 무대로 판세가 뒤집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에 송지우는 141표를 얻으며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4bdf530a65f511f352fd366e350ffb852c4d44fc044d6d006981d35c4b2b5" dmcf-pid="yzBsqORf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230654159yqrx.jpg" data-org-width="550" dmcf-mid="qbeZR5Eo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230654159yq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4adf0fff8da64f1ca9982cccffb8243ebaac23416a6be8b913f48903e24f3b" dmcf-pid="WzBsqORfHF"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예지는 자신을 응원해주고 자신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신 아빠를 위해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예지의 무대 후 정재형은 "1집 앨범 성공한 가수들이 2집에서 방향을 못 잡는 경우가 많다. 예지 씨도 첫 무대 '너를 위해'가 너무 성공했지 않냐. 그런데 너무 잘했다"면서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8a30b9884ccd29cabd3784dee3b8403a548d1f5cdbf4302bde6f88381bcf39e6" dmcf-pid="YqbOBIe41t"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너를 위해' 이후로 부담을 가졌을 것 같다"면서 "내가 술을 끊겠는데 예지 매력은 못 끊겠어. 그 매력에 계속 빠져있다"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예지는 133표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민수현이 탈락했다. </p> <p contents-hash="72f94bb5a3d8debfe93a2e4326efbf345c90fefb7a6041ad13c6999acffe54a8" dmcf-pid="GBKIbCd8G1" dmcf-ptype="general">마지막 무대는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를 선곡해 노래했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짙은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b82f6f44df8455db9d5d7339209d1787601b42344c14a32918133f0690f3896" dmcf-pid="Hb9CKhJ655"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무대 후 정승환은 "'쟤 미쳤나?' 싶었다. 머리까지 소름이 돋았다"면서 놀랐고, 윤상은 "단편영화 한 편 본 것 같다. 그냥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다. 넋을 놓고 봤다. 18살이 어떻게 이런 감성으로 노래하는거냐"면서 "경이로웠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b7ca0e967611f81d05220734d7a045c06b5a28abd1c10127af132aed7cbdb663" dmcf-pid="XK2h9liPGZ"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150표 중 143표로 홍승민을 누르고 1위로 TOP6에 진출했다. 그리고 임지성은 탈락했다. 이에 파이널에 진출한 TOP6는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5601a56470c6a1acb797771e3f137e49a38589f6085034fdeda913c5a61f1ba4" dmcf-pid="Z9Vl2SnQYX"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4a96e22463f55cdb420e231c13ccf4d49d669eab21c09d8ac48dbead3e81add" dmcf-pid="52fSVvLxtH"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팝' 26호, 라이벌 51호 꺾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승리…다음 라운드 진출 (싱어게인) 11-25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제주도 소녀 이예지, 당당한 결승행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