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백도빈, 시댁서 신혼 생활한 ♥정시아에 미안…“둘만의 시간 보냈다면” (‘두집살림’) 작성일 11-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5mO65T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47ac799860ce4a81001d6b362903ce0b2e937aad9a02d04c4d08f6127f1ab8" dmcf-pid="6F1sIP1y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235703159omvg.jpg" data-org-width="700" dmcf-mid="4gWcE9WI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235703159om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2874070c666ab2dc16c9a739c2bb1729ee0d21d474323941d1da879d0040f1" dmcf-pid="P3tOCQtWZe" dmcf-ptype="general"> 배우 백도빈이 시댁에서 신혼 생활을 한 아내 정시아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faf961b4e133d17186a816c6c4f9ea55308b0892e8c75073e7b4a619f74f335" dmcf-pid="Q0FIhxFYZR"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두집살림을 하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ac5638b92d206d68da3852f619cd477df4745aee801274698f88b7f21fd9bb5" dmcf-pid="xp3ClM3G1M"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쓴은 말 없는 백도빈에게서 벽을 느꼈다며 “원래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가, 아니면 우리가 싫어서 그런가. 그런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시아가 대변을 해주는 거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775367351d4a487b5ea2d5f70bc1941e9f4902a24575ee62c2ea6309b9be33" dmcf-pid="yjaf8WaeHx"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내가 남편의 낯가림을 못 참나 보다. 남편이 오해받을까봐 내가 채우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4db0e263f6c3b4b35ba1adc3c1a323cf35cda0b1c0043f18f2cbd6fed06992" dmcf-pid="WIsJn0sAtQ" dmcf-ptype="general">홍현희가 “내가 말을 많이 해서 (백도빈이) 나한테 질린 느낌이다. 누군가한테 이렇게 많은 질문을 해 본 적도 없는 것 같다”고 하자 백도빈은 “애썼다. 이 정도까지 일 줄 몰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ab4e4e7150269218d41acac2f85f51b1f26f69e8acc891900bb520480a4c269" dmcf-pid="YCOiLpOcZP"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말 없는 백도빈을 위해 궁금한 것을 쪽지에 써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네 사람은 신중히 질문 쪽지를 작성했다.</p> <p contents-hash="ff8d66cd1ff67b3b84b4d5f2bb45db85b1312fc45268d504ca0f073f4361928c" dmcf-pid="GhInoUIkY6"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내 배우자에게 가장 미안했던 순간은?’이라는 질문을 뽑았다. 생각에 잠긴 듯 한참을 고민하던 백도빈은 “신혼이 없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 계속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77a69adf89ec6e6b97af499a07134ed7d28b05d40e649cc1ee70cf8c9e58b04" dmcf-pid="HlCLguCE18" dmcf-ptype="general">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오롯이 둘이 보낸 신혼 기간이 없었다고. 정시아는 “결혼하고 둘이 있었던 건 신혼여행 5박 6일이 전부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782a1eba31b0cdbd82ec8e4eaf35dcd221f431c7da9f6f7a7fb24054394c8b8" dmcf-pid="XShoa7hD54"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시댁에서의 신혼 생활을 흔쾌히 이해해준 정시아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하도록 노력할 거다. 물론 가족 다 같이 산다는 게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면 어땠을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424c490524ea4e4b1996dffaf6ac0fc564c319f89a87fb38b5b8dcbc8d6267" dmcf-pid="ZvlgNzlw5f" dmcf-ptype="general">정시아 역시 “둘이 한번 살아 보고 싶다. 그런 적이 없으니까. 물론 그게 나쁠 수도 있다. 모르겠지만 아예 겪어 본 적이 없으니까 둘이 한번은 살아 보고는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5TSajqSrXV"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꽃할배'도 함께 했는데…' 나영석, 故 이순재 추모 ('케냐 간 세끼') 11-25 다음 말왕 "28세까지 혼전순결"…신념 포기한 이유 고백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