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후속 차세대발사체, ‘메탄엔진 재사용발사체’로 개발 작성일 11-2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안 의결<br>중소형 재사용발사체 개발 및 국가우주항공위 설치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FZurQ9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852cd1fdebb1b27d0763ca8fd79fc25b11845cb4021a5c1c4b1773a748d5a" dmcf-pid="Xs70KhJ6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3년 5월 누리호 발사 모습.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t/20251126000148658taam.jpg" data-org-width="640" dmcf-mid="GFBuVvLx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t/20251126000148658ta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3년 5월 누리호 발사 모습.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d1b390469b7e3459d13591a3dfc49ad5aec55f0223c5959b293e5e21ca709b" dmcf-pid="ZOzp9liPv4" dmcf-ptype="general"><br> 정부가 차세대발사체를 메탄 기반의 재사용발사체와 중소형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추진하고, 우주개발을 민간 주도로 전환한다.</p> <p contents-hash="4a470e198809bab045dd16b7994c29ad5a665f77da3d3f2b50974a361e5afb30" dmcf-pid="5IqU2SnQhf"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25일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9430b2d9d851c01e355e7996458e91457576e1dd95a0768e85d10cc0c988c7" dmcf-pid="1CBuVvLxhV" dmcf-ptype="general">이번 수정계획은 2023∼2027년 시행되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대한 중간 점검과 함께 국내외 우주개발 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수립됐다.</p> <p contents-hash="98513f8b6b6ab1d1d0f18028cc4d5c6875982ded3944660174036147ccbc90fe" dmcf-pid="thb7fToMy2" dmcf-ptype="general">수정 계획은 기존 계획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저비용·고빈도 재사용발사체 개발과 첨단 위성개발 기술 확보, 민간 중심 우주개발 등을 중장기 정책에 추가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c5af22732cb2afbdcdc37eb4aaed076a9360a73b405e9eaafad392845cfc8fa9" dmcf-pid="FlKz4ygRy9" dmcf-ptype="general">우선 누리호 개량 및 반복발사와 함께 차세대발사체를 메탄엔진 기반으로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한다. 재사용 실용화 기술과 궤도수송선, 재진입 기술 등 미래 수송기술 개발과 중소형 재사용발사체 개발 및 민간 발사장 등 발사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p> <p contents-hash="4d041d0c53e93b60bc545b634c6c87a39e51d88abe59f3eb72554918b4ee6edb" dmcf-pid="3S9q8WaelK" dmcf-ptype="general">위성 분야에서는 초고해상도 위성, 초저궤도 위성, 다층궤도 위성항법 등 첨단 위성과 3GPP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2dcbf906dc8e32103ffc5b6209299038d32f748000c11523b5d960600e167197" dmcf-pid="0v2B6YNdTb" dmcf-ptype="general">우주탐사에서는 아르테미스, 문투마스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라그랑주(L4) 탐사선 공동 개발을 모색한다.</p> <p contents-hash="0260b9546fe85b915901152448ad18ea0b7927b22ba93bee02383091d781fadb" dmcf-pid="pTVbPGjJlB" dmcf-ptype="general">우주경제 기반 및 우주개발 거버넌스 구축에 역량을 모은다. 우주항공산업진흥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우주-항공 간 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국가우주항공위원회’ 설치와 우주항공 분야 최상위 규범으로 ‘우주항공 기본법’ 제정에 나선다.</p> <p contents-hash="4bd155373ec97fa05945d9477740c815e1b02f90cb102375c19801a43556f8f5" dmcf-pid="UyfKQHAiyq" dmcf-ptype="general">우주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을 심의·의결했다. 이 로드맵은 산업체 육성과 지원을 통해 우리 기술로 K-스페이스 완성을 위해 2045년까지의 우주과학탐사 중장기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140b4a537322db233a7e9b6c4b0a229658d224a6a7b9391bf777004722a142c7" dmcf-pid="uW49xXcnhz"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우주항공 5대 강국 입국을 위한 인류 지식과 우주경제 영토 확장’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저궤도·미세중력, 달 탐사, 태양 및 우주과학, 행성계 탐사, 천체물리 등 탐사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f22c0350d0d4a04add9ba35fc652abdb1f3aa31d0c1e5ecf17c6f2cf1029a83" dmcf-pid="7dvCGLqFW7" dmcf-ptype="general">위원회에서는 또 차기 군정찰위성-Ⅱ 및 군위성통신체계-Ⅲ 개발사업 추진전략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834005f0d61d09c7728942dc3146fa2d59a8ce9a5fbd154069dcf0f1186da26" dmcf-pid="zJThHoB3Tu" dmcf-ptype="general">방효충 우주위 부위원장은 “향후 제5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등 주요 우주개발 정책 수립 시에도 제도가 환경을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53bfc98bd25f69aea131fe6a41583e9ef94b6d667b1d3b463d157599f1c309" dmcf-pid="qiylXgb0TU" dmcf-ptype="general">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국가 우주개발 정책이 국민에게 신뢰성과 안정감을 주면서 유연하고 신속하게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위원회의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522d084c2e4e8920d08f43e5a86524d1f8aa3792e7225b205b61b17d1cb9830" dmcf-pid="BnWSZaKpCp"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티고 있다” 니콜 키드먼, 이혼 후 힘든 근황[해외이슈] 11-26 다음 지스타 건너뛴 게임사들, 연말 AGF로 몰린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