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있다” 니콜 키드먼, 이혼 후 힘든 근황[해외이슈] 작성일 11-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키스 어반과 19년 결혼생활 마침표<br>"아무리 힘들어서 헤쳐나갈 방법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VZ3k4q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2ad18e689b9e78cc1a2a4405c16a2b63358be2c40232adce1a95ba834e4396" dmcf-pid="Zxf50E8B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001113903dnhk.jpg" data-org-width="640" dmcf-mid="G7KwIP1y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001113903dn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2ab76bb63f3f8d8e7937bbb978a50744cca530eec4520ccbff3fd4d0db3a9" dmcf-pid="5M41pD6bw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이 키스 어반(57)과 19년 결혼 생활을 끝낸 뒤 겪고 있는 감정적 어려움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5884743d2f7741545f47b55720f1c3f7b769f065b4e4293e34c855db9c36300" dmcf-pid="1R8tUwPKrz" dmcf-ptype="general">그는 25일(현지시간) ‘인터뷰(Interview)’ 매거진에 실린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5190aeb6104e0b5265d7698b9266210647ea2a136a4d765af17a1293f62047f" dmcf-pid="tU1mhxFYr7" dmcf-ptype="general">그란데가 “어떻게 지내요?”라고 묻자, 키드먼은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8974b4e5ebaf0c539b629467ff7972894904c0dfbc1643dc586b7c1c2b33662" dmcf-pid="FutslM3Gwu"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달 9일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의 인터뷰에서도 “아무리 고통스럽거나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이를 헤쳐 나갈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bee4e3ec4b333224a7bd7521c5f678af8883361daef63667959e99aa9cda265" dmcf-pid="37FOSR0HwU" dmcf-ptype="general">이어 “그 감정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마비시키거나 피할 수 없다. 반드시 느껴야 하고, 때로는 감당하기 벅찰 때도 있을 것”이라며 “부서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겠지만, 천천히 부드럽게 나아가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 지나가게 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8658b2101e86e027099e31cdd759f605de1a22ade47193413652cff1416fa" dmcf-pid="0z3IvepX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키스 어반,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001115166ovva.jpg" data-org-width="640" dmcf-mid="HYIia7hD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001115166ov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키스 어반,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858219002536ddd28c5a97fbcce637fb7293f4c21d5828acac7cb40df8e572" dmcf-pid="pq0CTdUZE0" dmcf-ptype="general">어반과 키드먼은 200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굿데이 USA(G’Day USA)’ 갈라 행사에서 처음 만나 이듬해인 2006년 6월 호주 시드니에서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서류에 서명하며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p> <p contents-hash="93b15de2ffea5888864dd1d21a06845c134958babb234a6751f58f3f7c326b67" dmcf-pid="UBphyJu5O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 선데이 로즈(17)와 페이스 마가렛(14)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파일러 배상훈, '나는 솔로' 출연하려 강의까지 취소했는데.."작가들이 전화 피해"[돌싱포맨][별별TV] 11-26 다음 누리호 후속 차세대발사체, ‘메탄엔진 재사용발사체’로 개발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