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휠체어 탄 18호 걸었다..이효리 노래 부르고 '승'[★밤TView] 작성일 11-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9Z3k4qye">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69250E8Bl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403ad7c825be09b7ae4662cb0a68f1bac69ccb5d22e2f9afc31d299fcf286" dmcf-pid="P2V1pD6b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싱어게인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000948073ztdn.jpg" data-org-width="1200" dmcf-mid="4ImJguCE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000948073zt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싱어게인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755c43f7d65cd12674ab0a78c79e08cfc1072dab2ffc18fcefa9a71768d4e5" dmcf-pid="QVftUwPKWx" dmcf-ptype="general"> '싱어게인4' 휠체어 탄 18호가 드디어 걸었다. </div> <p contents-hash="d764930cd7cfe992399ab4fb86370178a3667a19e09f0b02beedb53d97e6fd8f" dmcf-pid="xZ5slM3GSQ"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라이벌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bb21f35e609fd267bd1c0a19c91ddd74b4d3cef894ae34e0367a34acf01cb2b" dmcf-pid="yin98WaeCP" dmcf-ptype="general">61호는 록 음악을 하는 10호를 이겼다. 규현은 "밑거름이 될 거다"라며 "MR 제거를 듣고 싶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61호는 "오늘 들은 말이 내가 평소 음악 하면서 고민하던 것들이었다. 직관적으로 본 거 같아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1ffa68185cda6769daa404e03c1541f526b68b4c93cb300d8a6ccba0f0c1833e" dmcf-pid="WnL26YNdW6" dmcf-ptype="general">어린 나이인 23호도 극찬받았다. 김이나는 "듣는 사람이 귀 기울이게 하는 게 있다. 여러 종류의 서랍을 열어줬다. 피하고 싶은,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건 가수가 가진 어마어마한 힘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코드 쿤스트는 "나도 오늘 본 무대 중에 유일하게 울컥했다. 용감한 사람 같다. 솔직하게 마주할 자신을 보는 사람인 거 같다"라고 눈물을 살짝 흘렸다. </p> <p contents-hash="17c891d8070e64948096ab0904d7b006488f6522c139af0df47af6de6969c615" dmcf-pid="YLoVPGjJW8" dmcf-ptype="general">18호는 앞서 1, 2라운드에서 휠체어를 타고 노래를 불렀다면, 이번엔 걸어서 등장했다. 그는 "휠체어 없이 보조기 잡고 걸어 다닐 수 있다. 의사 선생님도 많이 걸으라고 하셔서 걷게 됐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d5c5b9f6f71d24b611921a7fd02b44dae2a61f78ecfd6dbbc6e46941f531753" dmcf-pid="GogfQHAiy4" dmcf-ptype="general">이효리의 '유 고 걸'을 선곡한 18호는 모두에게 박수받았다. 김이나는 "누가 눈을 그렇게 뜨냐. 정말 여러 가지 스펙트럼을 보여준 거 같다. 혀끝을 되게 가볍게 쓰는 사람들이 내는 발음이 있다. 그런 게 느껴졌다"라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b702e19ed37a136290f78fe4f6896a9075e768ddd256d262d65051fff74675c2" dmcf-pid="Hga4xXcnWf" dmcf-ptype="general">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XaN8MZkLWV"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D영상] 故 이순재 ‘꽃할배’ 함께한 백일섭→함께 연기한 정동환ㆍ손숙 '95살까지 연기하자 했는데...' 11-26 다음 오마이걸 효정 “사주에 이혼 없고 결혼 잘한다고..다정한 사람 좋아”(돌싱포맨)[핫피플]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