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하차했던 '고기기' 제작사, 추모 동참…"존경과 감사" [전문] 작성일 11-2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fcm4XS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a7f8a9fc441a5d9859632658098902381f14f880d93628e226e7cc5f1e40c" dmcf-pid="Yb4ks8Zv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크컴퍼니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03240601bizx.jpg" data-org-width="508" dmcf-mid="xLoTXgb0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03240601bi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크컴퍼니 공식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93c22954bb8e5a737742ff02fc242ea25c445cf562a42a9c47a14202aaf09a" dmcf-pid="GK8EO65TZ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제작사 파크컴퍼니가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90003e399d17b88e6423820bc2cf985b0c35aadd91916cb92969149ec82aea57" dmcf-pid="H96DIP1yXs" dmcf-ptype="general">25일 원로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91세.</p> <p contents-hash="7884fab9f7e6fe285879fd9623463f16a262ea442a38b1f08788d3dafb08e0c6" dmcf-pid="X2PwCQtWYm" dmcf-ptype="general">고인의 비보에 연예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이 출연했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이하 '고기기')' 제작사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0b6c3b42b8c56951147d95faf0ede817e603f385cf2cf1386c862ebae8ad3f" dmcf-pid="ZVQrhxFY1r" dmcf-ptype="general">파크컴퍼니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이순재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합니다"로 시작하는 추모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91419046df3c685d76db9c2ccf21af4488d4f2c09944cd7579c70f54f2dd954" dmcf-pid="5Z0RLpOcGw"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나 무대를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신 선생님. 그 삶은 저희에게 무대가 얼마나 귀하고 연극이 얼마나 숭고한 예술인지 알려주셨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7f52f32336aba6a0b653b3d32cf4888d3a3fd0641ee4a692d70778224990f2c" dmcf-pid="15peoUIkt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을 큰 영광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유산이 오래도록 빛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dbba694f0255b96574602c85911b5f36acbb1ce14749045e3bddd5ec6f7501" dmcf-pid="t1UdguCEHE" dmcf-ptype="general">앞서 이순재는 지난해 10월, '고기기' 출연 도중 건강상 문제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69b0f7ae640f8ca69aee8db081035ec179f47e23eb5e8afbb979edad6e6e502c" dmcf-pid="FtuJa7hDHk" dmcf-ptype="general">당시 파크컴퍼니는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담당의사로부터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추가 소견을 받으셨고, 부득이하게 남은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03b362947d65055ea9de4edc222d77f3dac73b2b9f922cea5518216779e92" dmcf-pid="3F7iNzlw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03241904tkxi.jpg" data-org-width="605" dmcf-mid="ydIUbCd8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03241904tk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51b46f80ec5af9fcbf9a301d2696c7c610477d611ec305699d68b66e4ff37a" dmcf-pid="03znjqSrGA"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파크컴퍼니 전문.</strong></p> <p contents-hash="c11219740015ff199d3cd6f1e57e1536e38daae9aad99644c459bb44ee138939" dmcf-pid="p0qLABvmHj" dmcf-ptype="general">이순재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합니다.</p> <p contents-hash="f694a7144493c13b28ac49fc7a05dcf00af6d8026e2c331b5f7cf80f0d0de45e" dmcf-pid="UpBocbTsXN" dmcf-ptype="general">언제나 무대를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br>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신 선생님<br> 그 삶은 저희에게 무대가 얼마나 귀하고<br> 연극이 얼마나 숭고한 예술인지 알려주셨습니다.</p> <p contents-hash="ca9d22aed8a242b4dbf252ad384065f9aebb3d9fa5244f8156cafa0134d96681" dmcf-pid="uArF7mx2Ya" dmcf-ptype="general">“삶이란 건 성공이나 실패로 가를 수 있는 게 아니야.<br> 결국은 우리가 사랑하는 데 얼마나 성공했느냐,<br> 그거였어.”</p> <p contents-hash="b30969814fc53b10fdc9e9b7701b1bcdeb523b7ef3e66ce13d22d3c6325dd694" dmcf-pid="7cm3zsMVGg" dmcf-ptype="general">좋아하셨던 대사처럼<br> 선생님은 연극과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분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1221e80eb3ce6bf2bbe790bb70163a8c660049a0b54958f8eb2b4e2001253ebd" dmcf-pid="zks0qORf1o" dmcf-ptype="general">그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br>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을 큰 영광으로 간직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5c5d5ec53006d0915438a519e72114698e4331cf092e498e72d8a77f6dc7f293" dmcf-pid="qEOpBIe4XL" dmcf-ptype="general">선생님의 유산이 오래도록 빛나기를 기원합니다.</p> <p contents-hash="fe2287a1b215fbc6f95c6e3c0f01f956c93dbcc3ca7e2235d4d13aaed6434f40" dmcf-pid="BDIUbCd8tn" dmcf-ptype="general">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br> 파크컴퍼니 드림.</p> <p contents-hash="56e610160244bab747148df40177492f006ce8947003621913fd58878fa6e503" dmcf-pid="bwCuKhJ6Xi" dmcf-ptype="general">사진=사진공동취재단, 파크컴퍼니 공식 계정</p> <p contents-hash="717b854afd442b60258fdb4dba49962526d284f03dc2a80191cb87477cd24eda" dmcf-pid="Krh79liP5J"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연수, '민폐 극혐 유튜버' 선언 "행인 얼굴 안 찍히도록 노력" [RE:뷰] 11-26 다음 '휠체어 없이 등장' 18호, 80호 완파… 55호는 25호 꺾고 4R 진출 ('싱어게인4')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