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 김민지, 전격 야구 도전 "한화 이글스 팬인데 욕을..." ('야구여왕') 작성일 11-2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ArDSnQ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bb4ae5c56628758434735df03dcb60f4dcf4effa15a3445f55d72a7d9e72e9" dmcf-pid="xvcmwvLx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구여왕'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030713911rjka.jpg" data-org-width="640" dmcf-mid="8HmF1qSr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030713911rj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구여왕'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div class="video_frm" dmcf-pid="yPuKBP1yst"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6YxidAV7Dp"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6YxidAV7Dp"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ZCaoPB5itz8?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7808a84182c76faf9b09b3fd268ab5f19009c1a9c666be90320e37ea40f06124" dmcf-pid="WQ79bQtWs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 신도림 그랜드볼룸홀에서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단장' 박세리,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 윤석민, 선수 김온아, 김성연, 김민지와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 <p contents-hash="8170d99d23a759bc01da7ecf843f8e19d5e16538f208c55215ee6c07f08b7272" dmcf-pid="Yxz2KxFYm5"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종목의 '레전드 선출'(선수 출신)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하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블랙퀸즈란 여성 야구단을 창단했고, 박세리와 추신수가 각각 단장과 감독으로 중심에 선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p> <p contents-hash="6d9f017118a17ff68c38dcaee822918f1069ce0325ff0504d041e96e88d9dd73" dmcf-pid="GMqV9M3GsZ"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 3명의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그 중 핸드볼 선수 출신 김온아는 "은퇴 후 공허함을 느꼈는데 선수들의 치열한 느낌을 받아 보고 싶어서 도전했다"라며 "실내 운동을 하다가 야외 운동을 하니 더울 땐 덥고, 추울 땐 추워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4a3b2c8843af975a665f931f35839bb62398750611db40f3c66df5eefabdc32" dmcf-pid="HRBf2R0HIX" dmcf-ptype="general">현역 육상선수 김민지는 "프로그램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하고 싶었다. 내가 한화 이글스를 좋아한다. 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볼 때마다 욕을 하고 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욕을 안 하려면 내가 직접 뛰어봐야 된다고 생각했다. 직접 뛰어보니까 선수들 욕을 못 하겠더라. 야구를 직접 하면은 욕을 안 하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못하겠더라"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cafd1db891a1301630d192d88ec61f934ff6b2c43c36f4ab29d8e18c7e4a976" dmcf-pid="XDdgLD6bEH"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기특하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현역이다 보니 야구랑 육상을 같이 하기에는 좀 힘들어서 연습도 많이 못 나갔는데, 막상 팀원들은 이미 너무 성장했고 나는 제자리 걸음이어서 그게 좀 더 자극이 됐다. 빨리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아서 열심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73만 유튜버' 말왕, 흡연 고교생 참교육 영상에 편집 논란…왜? 11-26 다음 탁재훈, 리즈 시절 장우혁 앞에서 오픈카 자랑? "미리 계산한 거야"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