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큰 결심했다…"온갖 협박·욕→수천만원 적자" 감수하고 도전 [전문] 작성일 11-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HC09WI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4d60159de7e1e6c0ca7385df837f0dc76be8b1901fef4d07cfd34a4d295b85" dmcf-pid="HhXhp2YC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빠니보틀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51147971mfps.jpg" data-org-width="550" dmcf-mid="WT2pxgb0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51147971mf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빠니보틀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1942d60b03bdcf5560fdbb148e73178d7b633ab7ede2d16025ffe7e2762d2e" dmcf-pid="XlZlUVGhG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빠니보틀이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4b9addb182659d372a76e0e60e03dbe72a4a4761785de911f031c39a626f861b" dmcf-pid="ZS5SufHlXh" dmcf-ptype="general">26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보드게임 방송 제작에 도전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541fdea5c299815a000b7efd98f30ab9a63999ca5f0983f65b3878203868700" dmcf-pid="5v1v74XSHC" dmcf-ptype="general">그는 "봄부터 조금씩 준비하던 기획, 기절할 듯 무더운 여름에 촬영하고 본채널 유기하네 접었네 등등 온갖 협박, 욕 다들어가면서도 꾹 참고 준비 및 편집까지 열심히 달렸다"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20db81633dadea9d3a6e28dc1f613f0091709b0c74895c64b139d7c31ee839f1" dmcf-pid="1TtTz8ZvtI" dmcf-ptype="general">이어 "믿어준 직원들과 동료분들, 출연자분들 덕분에 비록 저는 몇천만원대의 적자를 보았지만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이득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2c0337aba796328d88241825955c02b9ac460164619ecd22a7526a038bea0df" dmcf-pid="twvwZ7hDG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저는 하던 거나 계속 하는 사람보단 안 해본 거 해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보드게임 방송을 안내했다.</p> <p contents-hash="5ec13c9292b3f4e35796bbc58f000601a0589d5048940a07d1a2e6f6a4e75464" dmcf-pid="FrTr5zlwts"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콘텐츠 제작 수고하셨어요", "최고최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836c5888b6bd5f7c5a78277327ec21cc0145df1f84aa7c84a1142ff8c9bea" dmcf-pid="3mym1qSr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빠니보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51149305lslb.jpg" data-org-width="761" dmcf-mid="YgUH9M3G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51149305ls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빠니보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906ba5e54b6c2af78366e995508614bf63c51007812acb0fd6ea132502664b" dmcf-pid="0sWstBvmYr"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빠니보틀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a08f2126ad594c83d57ced06ce5f68a89aeaee5c34f3aae0e39c7d076fab0b8c" dmcf-pid="pOYOFbTsZw" dmcf-ptype="general">봄부터 조금씩 준비하던 기획<br> 기절할듯 무더운 여름에 촬영하고<br> 본채널 유기하네 접었네 등등<br> 온갖 협박, 욕 다들어가면서도<br> 꾹 참고 준비 및 편집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p> <p contents-hash="2fc54a511d5b577f8c8b91f6f34fa69ffabf44d3a08124e81413f5ec5a10a2be" dmcf-pid="UIGI3KyOXD" dmcf-ptype="general">방송과 본업을 유지하면서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고<br> 덕분에 초반에 기획했던 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br> 믿어준 직원들과 동료분들, 출연자분들 덕분에<br> 비록 저는 몇천만원대의 적자를 보았지만<br>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이득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54c2e6b3704e05434a02137e82a0398f54f2b3098585f98750e30bf44b956eaf" dmcf-pid="uCHC09WIGE" dmcf-ptype="general">저는 하던 거나 계속 하는 사람보단<br> 안 해본 거 해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e1fcfb635bde19218e696d236abe31b9f5769e4c03319a6cd892ea8807a8dc70" dmcf-pid="7hXhp2YCXk" dmcf-ptype="general">서바이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br> 지니어스나 데블스플랜, 피의 게임 같은 건 아니지만<br> 메인식사 끝나고 나오는 디저트 정도로 생각하고 봐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2a746972991b02044a2939766d712c0f0ce00d251f673ab44b74864af438a26a" dmcf-pid="zlZlUVGhHc" dmcf-ptype="general">본격 보드게임 방송<br> - NO EXIT GAME ROOM -<br> 아무거나보틀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p> <p contents-hash="93e0e1d9b6104ba8ec505a51ee3cf451cdd44a39b38422b8667f008e53b14fb6" dmcf-pid="qS5SufHlG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빠니보틀</p> <p contents-hash="51506d1e109c1d4f52dc83745e26b55e79d302bab3c98cf6354f9afd4275aa67" dmcf-pid="Bv1v74XSXj"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우혁 "오채이 만난 후 연애세포 폭발…결혼까지 생각" [RE:TV] 11-26 다음 “故이순재 선생님, 우리 모두 신세 많이 졌습니다” [SS현장 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