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떠난 故 이순재와 심부전증 신구 향한 기도…“나의 영원한 앙리 할아버지” 먹먹 작성일 11-2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r6V0sA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324fb859c6b90767b69a67af3e792c0af20043b77bf13668dc1539f0842cf" dmcf-pid="zwmPfpOc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55429459epn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ozpWae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55429459ep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a81e4761a2c9a0b0e01504e90f8e63f5a16024fe6c29b78fdacd6631e3f6f4" dmcf-pid="qrsQ4UIk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55429692qwlp.jpg" data-org-width="618" dmcf-mid="uVnu3ToM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55429692qw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BmOx8uCE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973c1cb66cd66aff0f754116737537d663960d735c08edf9663406f7f3e5d91" dmcf-pid="bsIM67hDlD"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출신 배우 유리(권유리)가 故 이순재와의 추억을 나눴다.</p> <p contents-hash="f523ac4fd242162dabcb6e499faaf2f63cecd167a36543c5178d07bcb61ae586" dmcf-pid="KIheQqSrSE" dmcf-ptype="general">유리는 11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숭고한 가르침, 평생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깊은 존경과 사랑을 담아 애도합니다.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들, 큰 영광으로 마음 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317d95c51e243d34ec14c5ba320453f9c4cd83342e9aaeb047b66342045f058" dmcf-pid="9CldxBvmyk"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연극 무대에서 함께 호흡했던 이순재와 유리가 담겼다. 그는 이순재와 골프를 함께 친 모습도 공유하며 "나의 영원한 앙리 할아버지.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228aa5f1f9c29c4a6bccaeb83a89dcae2646c5aeb2eaf88a88d27bdccab79ad8" dmcf-pid="2hSJMbTsTc" dmcf-ptype="general">또 그는 같은 역의 신구까지. 대선배들과 팔짱을 끼고 웃는 모습도 공유했다. 앞서 올해 88세인 신구는 심부전증 투병으로 인공 심장박동기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다만 신구는 이후에도 무대에 오르는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p> <p contents-hash="edaa3039f469e15078381f31487ee7826deb6fa5645b22241e1ba6e4a7226d6f" dmcf-pid="VlviRKyOCA" dmcf-ptype="general">한편 故 이순재는 1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11월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장례는 예술인연합회 협회장으로 치러진다.</p> <p contents-hash="3adf819f4c567a1cc9fdfb9d69c5966da369066021499ed27193f0d6390c5af3" dmcf-pid="fSTne9WIvj" dmcf-ptype="general">고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 대중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큰 별, 이순재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44e3b1d26e4bb610e448d29551ea49623b39e11de8e8497464c257d4c3d9d02a" dmcf-pid="4vyLd2YCSN" dmcf-ptype="general">함북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0년 KBS 1기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순재는 MBC TV '사랑은 뭐길래', KBS 2TV '목욕탕집 남자들' 등의 작품들을 통해 국민 아버지로 자리했다.</p> <p contents-hash="ff3aacdcf3d282a960bbd0758fb7e853f604e40d5858db87b3c7447a29347313" dmcf-pid="8TWoJVGhha" dmcf-ptype="general">이후 1992년 14대 총선에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 중랑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국회의원으로서 민자당 부대변인과 한일의원연맹 간사 등도 역임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6yYgifHlS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mOx8uCEv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애선수 차별을 성장 동력 삼아… 불평보다 성과로 증명했죠” [마이 라이프] 11-26 다음 올 10승 중 ‘7승 제물’이 中 왕즈이…그럼에도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을 벼르는 이유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