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요, 한국인 母 체벌 폭로 “밥주걱 스매싱→비누 입에 넣기도” (김창옥쇼4)[어제TV]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LXhAV7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1e1c7b026346620df2317a72b50418615d9683feeee064c936020da1d7eaa" dmcf-pid="WUWPB5Eo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630154xyp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Ic0Ymx2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630154xy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2f5f4b6708dfb9c4df5492a806326112d0061f1aea0c686100490566b79e9d" dmcf-pid="YuYQb1Dg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630353masq.jpg" data-org-width="650" dmcf-mid="QKzAd2YC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630353ma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92570914ea1bcff5ed7d2b5081449ac112840f8abc8970f2fe5632595a9d58" dmcf-pid="G7GxKtwa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630542gqq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JYOaKp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630542gq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HzHM9FrNh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66509f34c33aed1e681a8bd0a21efdd2af9e44a88546ceca28ce3cbd633b2d3e" dmcf-pid="XqXR23mjvE" dmcf-ptype="general">미국 유명 코미디언 마이클 요와 모친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b14f7842d86e32eca7dd9d3658ee56b5608e9e9f108baee872b690692024ebff" dmcf-pid="ZBZeV0sATk" dmcf-ptype="general">11월 25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어긋난 가족, 화해하고 싶어요'를 주제로 김창옥의 강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813cb050b6d9aaa63786d66dec43bd72a8ee009f0c5d3ab28a5c261d2a36e0d0" dmcf-pid="5b5dfpOclc"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국내 SNS를 강타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마이클 요와 모친이 찾아왔다. 마이클 요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특히 모친의 흉을 보는 개그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3b095c1b5f036d67aaefe3d810b8921077fe3f660725b9d71dd6fb020f43466" dmcf-pid="1K1J4UIkSA" dmcf-ptype="general">마이클 요 모친은 미국 엄마의 스타일을 묻자 "생각하는 게 많이 다르다. 자녀에게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다.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창옥은 "한국 엄마들도 평균적으로 애들을 잘 조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fb7f282cbc50b915587aeb18ce5f9bbcd5bb13054177e26545a196691eeeec5" dmcf-pid="t9ti8uCEyj" dmcf-ptype="general">마이클 요 역시 1남 1녀를 둔 아버지였다. 모친은 아들 부부가 방목형 육아를 추구한다며 "애들의 행동이 안 좋아도 무조건 칭찬한다. 나라면 느끼는 대로 말하는데 아들 부부는 잘못됐다는 소리를 안 한다. 그런 점이 마음에 안 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5e097dc35b66704e63b3bfe6118cc50f184b8b761401df0bf0534c91aa4334f" dmcf-pid="FSc0Ymx2CN" dmcf-ptype="general">이에 마이클 요는 "아내는 애들이 뭘 잘못해도 '잘하고 있어'라고 하는데 엄마는 격려해 주지 않고 사실만 말씀하신다. 제가 최초로 방송에 나왔을 때도 '너 너무 뚱뚱하다. TV에 부적합해. 너는 이중턱이야'라고 하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ce3e57f174c83c10e9e10065a153f4029978aa6b6cda0fb3e08f7c9f6645935" dmcf-pid="3vkpGsMVha" dmcf-ptype="general">마이클 요를 한국 교육법대로 키웠다는 모친은 "얼마나 체벌했냐"는 황제성 물음에 "지금은 기억 안 난다"고 답변을 회피하더니 "말을 안 들어서 때렸을 거다. 밥주걱을 이용했다. 밥 푸고 있을 때 급하니까 손에 잡히는 도구로 때리는 것"이라고 자폭했다. 또 "욕했을 때 입을 청소하라고 비누를 입에 넣은 적도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b5a8b270286cb4882c2f0c5353d216a9021c65a8f840ba69935cd180a445174" dmcf-pid="0TEUHORflg" dmcf-ptype="general">한국어 교육을 둘러싼 모자의 다툼도 발발했다. 모친이 "어릴 때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했는데 배우기 싫어하더라"고 하자 마이클 요는 나락을 감지한 듯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아니요"라고 외쳤다. 그는 "엄마는 저한테 한국어를 전혀 가르치지 않으셨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1e3e406da65a77b3681c26d9dfa75b9479c01a0020317e33b0befc44fa420ef" dmcf-pid="pyDuXIe4Co" dmcf-ptype="general">이어 "아기였을 때 가르치면 차이를 절대 모른다. 당시 살았던 동네가 인종 차별이 심했다. 아마 사람들이 엄마를 아시안이라고 놀렸을 거다. 엄마는 제가 차별을 겪을까 봐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았다. 내가 한국어 배우기 싫다고 했을 리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eefa20d0be03b0bfd4423f79538028a295407bdef3be9c3e8b15a6c2ed6921ae" dmcf-pid="UWw7ZCd8T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uYrz5hJ6y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직히 말씀드리면"...'쌍둥이 육아' 김지혜, 산후도우미 홈캠 공개 11-26 다음 "신세 많이 져" 故 이순재, 정계·연예계 끝없는 조문…'문화훈장' 70년 연기 인생 마무리 [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