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 장문 손편지에 눈물+심쿵 “연애 때 생각나” (두집살림)[결정적장면]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tjhAV7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efb66b5fdf32edfae4d1364605a4166502ce8e0a4183390cefc14f9f36e6a" dmcf-pid="XnFAlcfz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856869oris.jpg" data-org-width="809" dmcf-mid="YNvRcepX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856869or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937a744ac4afa6c42150aa00bb234f3403924b6e3d8f7598f9a34f5354edf1" dmcf-pid="ZL3cSk4q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857042ftyc.jpg" data-org-width="809" dmcf-mid="GjuwWrQ9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060857042ft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5o0kvE8BS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4fe029d8f1def361e0cbb38b3209e59cf3fc04860c4db50f2cf7ec44b6fa3c4d" dmcf-pid="1aUDywPKW5" dmcf-ptype="general">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진심에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addd31cb0dfc2c56aef986cc350a02e482644da9217fb1d533c73a6ce0df85b1" dmcf-pid="tNuwWrQ9lZ" dmcf-ptype="general">11월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c28c4f447f04ed0c161b0384ff59c6a288796d08e0519fe7e20e7b8fd3c266c" dmcf-pid="Fj7rYmx2WX"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쓴과 정시아는 꽃게잡이에 나섰다. 짝을 바꾼 두 부부는 앞서 배우자를 부탁하는 '배우자 사용 설명서'를 작성했던 바.</p> <p contents-hash="df730cfa892d83d9a597515c385c8b4badf818c5c11374a80cef52db1737117f" dmcf-pid="3AzmGsMVCH"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백도빈에게 받은 '정시아 사용 설명서'를 꺼냈다. 설명서에는 "아내는 다소 수다쟁이다. 양해 부탁드린다. 덤벙거리는 부분이 있으니 복잡한 일은 시키지 않아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감정 기복이 심해 당황할 수도 있으니 너그러이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팔다리 근력이 부족해 지구력이 필요한 일은 지양하시는 게 이롭다. 모쪼록 잘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5d691cfcd4d8d099960e92a76f511a933b06cb269d5c07b29ac4c51fc01a6091" dmcf-pid="0cqsHORfvG" dmcf-ptype="general">다소 딱딱한 표현에 장동민은 "진짜 설명서를 보냈다"며 놀라워했고, 제이쓴 역시 "무슨 서신 온 것 같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7603f8ac1b171824b12e58c7ac9e60e4ab66f385ee039fd8acff2074b6fbc37" dmcf-pid="pkBOXIe4vY"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시아의 반응은 달랐다. "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며 눈물을 흘린 것. 정시아는 "오빠가 이렇게 길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상에서는 이런 말을 할 일이 별로 없지 않나. 생일 축하 카드도 '생일 축하합니다' 이렇게만 쓰는 사람이다. 간결한 설명서를 예상했는데 장문의 편지를 보고 좀 심쿵했다. '우리 이런 사이였는데' 연애 때 기분이 느껴지더라"고 말해 흐뭇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UEbIZCd8T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DKC5hJ6C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7살 탁재훈, 5살 연상 황신혜와 핑크빛 분위기? “못 만날 것 없어” (돌싱포맨) 11-26 다음 ‘열혈농구단’으로 뭉친 서장훈·민호→쟈니의 코트 위 피·땀·눈물 [오늘의 프리뷰]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