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송지우 무대에 "판세 뒤집힌 것 같다, 우리가 찾고 있던 목소리" 극찬 작성일 11-2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p7b1Dg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876bcb781de3d95e928472fa5a3a38f16a4ee9c1fd75788c10fecb86b58cf" dmcf-pid="Y9UzKtwa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BSfunE/20251126064505928npph.jpg" data-org-width="700" dmcf-mid="yHErIN9U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BSfunE/20251126064505928np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b0dce0a7ea3a9c31eeda0e4b71994e5adb9c65259ebb0513543d536d6a1044" dmcf-pid="G2uq9FrNSc"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지우가 반려묘의 시선으로 노래했다.</p> <p contents-hash="1eddc99ccf4f541e3684e21fb467a23eab145e8647684649c369fcba6df0080d" dmcf-pid="HV7B23mjSA"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1e052998cd9e8ced3b3147f8950f19fd44ece30e071da11a19ee83fc0932c98" dmcf-pid="X3GZFvLxWj" dmcf-ptype="general">이날 송지우는 반려묘 여름이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했다.</p> <p contents-hash="f0013569e11c98ed3467d8e636358610f27fb0a35978fb9b6bf30234a456d58a" dmcf-pid="Z0H53ToMyN" dmcf-ptype="general">8년 전 고양이 카페에서 왕따를 당하던 여름이와 만난 송지우는 여름이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진짜 집사가 되었다는 것.</p> <p contents-hash="06187ef260634ab17385d3a8c307d22a048802b68124d190d9a9ce31e0c9b0f9" dmcf-pid="5pX10ygRva" dmcf-ptype="general">이에 송지우는 "소심하고 겁 많고 취향도 확고하다. 장난감 보다 기타 가방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하고 기타 소리를 좋아해서 내가 노래를 부르면 항상 옆에서 노래를 듣는다"라며 "가사가 여름이가 저를 보며 하는 말 같아서 선곡하게 됐다"라고 여름이의 시선에서 대신 노래할 것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14531fea18422d2789e9ff6d144f35471fd425ac75d06111d9ae94f669c0c611" dmcf-pid="1UZtpWaehg" dmcf-ptype="general">송지우의 노래는 탑백귀 대표 전원의 선택을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전현무는 "이렇게까지 신선한 해석이 있었나 싶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fc2ca994b31993af17d37dc17c9a6a942940a49bfcbe12ff5e1ee1c8544aa70" dmcf-pid="tu5FUYNdWo" dmcf-ptype="general">또한 정승환은 "고양이의 시선에서 노래를 했음에도 이런 몰입도와 설득력까지 가졌다는 건 정말 무서운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faf428c871abff2651bbf8912b77dfa925ac3c2a94484ca127066ef0288a2098" dmcf-pid="F713uGjJvL" dmcf-ptype="general">그리고 윤상은 "여름이의 서사는 진짜 사기 같다. 진짜 가사가 그렇게 들렸다. 나를 계속 사랑하거라 나의 집사야, 아주 묘한 경험이었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e21f7b75531d2377684fcb4cf52e159c930cab34aa6afce1b832774e8af19d63" dmcf-pid="3zt07HAivn"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잘하는 줄은 원래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했다고? 싶은 무대였다. 이 무대로 판세가 뒤집힌 거 같다. 우리가 정말 찾고 있던 무대와 가수가 이런 모습 아니었나 싶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50b7211eebda6f6c561c5fc0756d18e9dfa9339171f9be7ca1413bfd0eff13c6" dmcf-pid="0qFpzXcnCi" dmcf-ptype="general">그 결과 송지우는 141표를 얻으며 단숨에 2위에 등극했고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37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 아들 왔어요”…박지현, 이수지 부캐 만나, 충격의 5:5 가르마 11-26 다음 황보라, 하정우 하와이 오션뷰 집 공개…“가성비 여행 가능”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