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왔어요”…박지현, 이수지 부캐 만나, 충격의 5:5 가르마 작성일 11-2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1mCj2u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d0f93051dacd7684f0bed1ae76087bab84f4fffbdacb434249ba39eb770ce8" dmcf-pid="0xaV67hD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핫이슈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064430333gcyu.png" data-org-width="700" dmcf-mid="tLCnaQtW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064430333gcy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핫이슈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7d26bfb71d6de43b75060169d358997a01baf4cad40a90dabf74e2fca8f64c" dmcf-pid="pMNfPzlwW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박지현이 개그우먼 이수지의 부캐 ‘랑데뷰 미용실 원장’ 서영자를 만났다.</p> <p contents-hash="423fcb3dc670205c5e5dedd2e53655d8c8ddf2fc64aa2fd5214efb3b0832d9d4" dmcf-pid="URj4QqSrhi"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25일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공개된 ‘랑데뷰 미용실’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미용실로 하나둘 모여든 주민들과 ‘엔돌핀(박지현 팬덤)’을 자처한다. 그리고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박지현이 등장하자, 이수지는 감격하며 맞이했다.</p> <p contents-hash="49c558e23e93b17b6fe43f5e16846418e137dcc934e670a803293df37e587144" dmcf-pid="ueA8xBvmTJ" dmcf-ptype="general">팬들과 이수지는 “박지현 님만을 위해 살고 활동할 것을 맹세합니다”라며 눈물 섞인 충성 선서를 외쳤고, 박지현은 “제가 뭐라고요. 그냥 아들처럼 대해주셔도 된다”라며 친근하게 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b50630c53596b0d764dc1e89ee98dd3cf39577bda343dc1b7bd779fb3333c" dmcf-pid="7dc6MbTs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핫이슈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064430783ijzi.png" data-org-width="700" dmcf-mid="FGFOlcfz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064430783ijz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핫이슈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11f4e300d30b363799128cebab356ded23d4957d4dda2ebdbd3055b8ea4f9" dmcf-pid="zJkPRKyOWe" dmcf-ptype="general"><br> 이수지가 “먼저 엄마처럼 대해주면 아들처럼 할 수 있다”라고 답하자, 박지현은 능청스럽게 “엄마, 아들 왔어요”라고 받아쳤고, 이수지는 곧바로 현실 엄마 모드에 몰입해 “빈손으로 왔냐. 다른 집은 사과 배 감 다 갖고 오는데”라며 잔소리를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2567c2667abac8a7cb0837693497879c66e4ba51df182ab5e559d4645630443" dmcf-pid="qiEQe9WISR" dmcf-ptype="general">이어 박지현의 헤어를 맡게 된 이수지는 과감한 빗질로 5:5 가르마를 넘어 양 갈래 머리의 충격 스타일링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085f201b9360351541ff266229a409ec24ca0b0ff79ba637d152086d6c73229c" dmcf-pid="BnDxd2YCyM" dmcf-ptype="general">스타일링을 마친 박지현은 “돈을 안 받으실 것 같아서, 대신 듣고 싶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라며 ‘찾아가는 트로트’답게 즉석 라이브를 제안했다. 양 갈래 머리 스타일로 ‘녹아 버려요’를 열창, 동네 주민들과 이수지의 함성을 이끌어내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c342875d69e49a545f9e864032e1aca7f5c82d018905f9013ff0cd6b9e4e928b" dmcf-pid="bgmen4XSWx"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신곡 ‘녹아 버려요’를 발매한 박지현은 예능, 음악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런, 첫 디지털 싱글 ‘It’s You, My Love‘로 이별 감성 노래 11-26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송지우 무대에 "판세 뒤집힌 것 같다, 우리가 찾고 있던 목소리" 극찬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