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 TOP6 1등 이지훈, 판세 뒤집은 美친 무대 [전일야화]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cNd2YC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b8962488f4f0dc02a842b2acd0ef3ecf1c61c1991d65c348f035d8f7ee342f" dmcf-pid="VtkjJVGh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73147642kccn.jpg" data-org-width="550" dmcf-mid="udVcn4XS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73147642kc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301734a5e639a3b8a795bdf9c6c96769ee7bf0643e04867c60396c1db3ad6a" dmcf-pid="fFEAifHl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18세 이지훈의 감성이 모두를 매료시켰다. </p> <p contents-hash="d764167d55ed8e79bce134c08ab649bbfa1b8eb69ebfa917fc65bdce08e31ed2" dmcf-pid="43Dcn4XSYA"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 TOP 6로 확정돼 다음 주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73c91f6f4a3745d4926f9d85c1112155c5816ff90f38904dc81994e7a2b6d" dmcf-pid="80wkL8Zv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73148913pnfm.jpg" data-org-width="550" dmcf-mid="7koyOaKp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73148913pn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19f3d0249b7c54c4747e8aa2f8d23eb47ececc037d3f382cc040788a3e77a5" dmcf-pid="6prEo65TZN" dmcf-ptype="general">이날 세미 파이널답게 어느 것하나 놓치기 아까운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송지우, 이예지, 이지훈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896fccf1b1d649bd7d5e965e33bd7c7cded4552f088807ab99cb1077e4575bb" dmcf-pid="PUmDgP1yta" dmcf-ptype="general">송지우는 반려묘와 찍은 사진을 띄우면서 "8년 전 고양이 카페에서 왕따를 당하는 고양이가 있었다. 그런데 저를 잘 따라서 임시보호를 맡게 됐는데, 정이 너무 들어서 키우게 됐다"고 사연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27abf56ec67d581a0b9f6d290321be24505d1293c500a945bb16ef9f1e165c2" dmcf-pid="QuswaQtWtg"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우는 반려묘가 자신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생각하면서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해서 노래했다. 송지우의 독보적인 음색이 무대를 꽉 채웠고, '탑백귀' 대표 전원이 버튼을 눌렀다. </p> <p contents-hash="f351f4e27855809cbbc10bebbd16e2b8bb914672faff3852e690b848fbf48860" dmcf-pid="x7OrNxFYto" dmcf-ptype="general">정승환은 "몰입도와 설득력까지 갖췄다. 정말 무서운 가수다. 잘하는 줄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 했다고?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고, 정재형은 "판세가 뒤집한 것 같다"면서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25ea67cb5b4e72228751ba90ece739d230779cfbda36dd4d2f84f6e23bcfa46a" dmcf-pid="yaRQ9FrNZL"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소녀 이예지는 자신을 홀로 키우면서 언제나 희생하시는 '딸바로 아빠'를 위해 노래했다.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한 이예지는 허스키 보이스로 짙은 감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aaf94d3ce5eaab5e9dee5e26bae2b6d7cc2b6179ed717ce99f146a3f3d942dc" dmcf-pid="WNex23mjGn"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1라운드 때 부른 '너를 위해'가 너무 성공하지 않았냐. 1집 성공한 가수들이 2집에서 방향을 못 잡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유니크하고 잘 했다. 칭찬해주고 싶다"면서 만족했다. </p> <p contents-hash="b78d169c4193476100971f865f4b729f958d85022b094e598145c40454db65f6" dmcf-pid="YjdMV0sAHi"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이예지가 가졌을 부담감에 공감하면서 "내가 술은 끊겠는데, 이예지의 매력은 못 끊겠다. 그 매력에 계속 빠져있다"고 아빠 미소를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dc976ac686994674e9b0962e44d755801f908c8941802a62f6b8fad23fcc0" dmcf-pid="GAJRfpOc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73150229ohaa.jpg" data-org-width="550" dmcf-mid="9Oex23mj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073150229oh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98926f0bf894b875dfdadb6d8de7eeedda0864837b9607d162fc2a6b4d6991" dmcf-pid="Hcie4UIkXd" dmcf-ptype="general">세미 파이널의 마지막 무대는 이지훈이 장식했다. 이지훈은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선곡해 노래했다. </p> <p contents-hash="1d8d8e6af6327a773a0a8dcc1399578b015b0226ef85b696f21dbb0d6dcc30c5" dmcf-pid="Xknd8uCEGe" dmcf-ptype="general">1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정선은 듣는 이들을 숨 죽이게 했고, 무대 후 정승환은 "'쟤 미쳤나?' 싶을 정도로 경이로웠다"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483e20408f12580ae39cee04de362b7a14665ac6b74a88956d6830288d3dcc1f" dmcf-pid="ZELJ67hDtR" dmcf-ptype="general">윤상 역시 "그냥 노래만 잘 부르는게 아니다. 단편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았다. 넋을 놓고 봤다. 18살이 어떻게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하는거냐. 정말 천재적인 감성"이라면서 "천재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면서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a9c0848ce679f80a4ef524ec1ec715e89fabbbafff3950b9946a6093dd55c6db" dmcf-pid="5DoiPzlwtM" dmcf-ptype="general">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TOP 6에는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음 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62185b7963a3ac499b8d099eaa79c610faf6a20f4e93b2e88bdd90e48ebec23" dmcf-pid="1wgnQqSr5x"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d6230e3ae815a0fed866b1af06d856d4d622c8bebab3ccad40bb9b08d18e1bc" dmcf-pid="traLxBvmYQ"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도 '11월 괴담'…변웅전→이순재, 사흘만에 연이은 비보에 연예계 침통 11-26 다음 ‘조각도시’ 흥행 성공…지창욱, 명실상부 ‘디즈니+의 왕자님’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