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오늘(26일) 입관식…김자옥도 입었던 '박술녀 수의' 입고 영면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G13ToM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01b08b41ab000de46a918ee64cdd1af09cf2a4dcb84c23a08d2c189727e89" dmcf-pid="PFHt0ygR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이순재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today/20251126080449995qxsb.jpg" data-org-width="600" dmcf-mid="8knNcepX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today/20251126080449995qx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이순재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3d29aa6c8335313cf024e26ef64600bba90fb3e3b385e1521b20c60146bb70" dmcf-pid="Q3XFpWaeS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故) 이순재의 입관식이 오늘(26일)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53002a51313717e4bd3114c937a17be155baf366f44f28b952bd11347ce7a627" dmcf-pid="x0Z3UYNdh9"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11시 이순재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직접 마련한 수의를 입고 영면에 든다. </p> <p contents-hash="4135d87ef5f43460f64e48169d987e6a506c9730f2178a9b64fdb855ac44872a" dmcf-pid="yNiaAR0HhK" dmcf-ptype="general">고인은 지난 25일 새벽, 91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수많은 연예계 동료, 정계 인사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91e1ad063e4ae0139f44d103164d7c00035c9b296eec4cc10889fe6d4702646d" dmcf-pid="WjnNcepXWb" dmcf-ptype="general">빈소를 방문한 박술녀는 고인을 위한 수의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그는 이순재에 대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셨다. 항상 남을 배려하셨다"며 "정말로 선생님은 배우가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fa7e2565bd14cd37fa30482bde3351891685e28e834b3e609b9b632c15ea6e" dmcf-pid="YALjkdUZTB" dmcf-ptype="general">故 김자옥, 故 김수미의 수의도 마련했던 박술녀는 이순재의 마지막 길을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4da97bd14cd8149fe20a63adfac4337271d7e1d2ff9c174e7afc0b76d068c9" dmcf-pid="GcoAEJu5hq" dmcf-ptype="general">문화체육관광부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 고 이순재에게 "칠십 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최고참 현역 배우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았다. 후학 양성과 의정 활동 등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한 문화예술인의 모범"이라며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고 유족에게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a897aacf9f05a4197a17298e45e878571928fc462858e5e5dfcec7632b32ad0f" dmcf-pid="HmcrOaKphz"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1960년 KBS 1기 탤런트 출신으로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했다. '사랑이 뭐길래' '허준' '이산' '보고 또 보고' 등 1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기까지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개소리' 등으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0ee96a8145b653536235c0b8aad1417d420373d885763c5d33965b322b52a8ae" dmcf-pid="XskmIN9Uv7" dmcf-ptype="general">이순재의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 KBS는 여의도에 위치한 본관과 별관에 특별 분향소를 마련,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ZOEsCj2uy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즈 “새 앨범 ‘Play Ball’로 또 새로운 도전..홈런 칠 수 있길” [인터뷰①] 11-26 다음 "결혼식 주례도 맡아줬는데"…김성은, 이순재 향한 그리움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