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우리도 언젠가 ‘홈런’ 한 방 터트리지 않을까요?”[인터뷰]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Eb23mj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5fa2cdfb890d74974d326172800504bb5c4d57037ebed16925666a1732394b" dmcf-pid="XpDKV0sA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개월 만에 야구 콘셉트로 컴백한 나우즈.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today/20251126080305541imwr.jpg" data-org-width="700" dmcf-mid="WDZLaQtW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today/20251126080305541im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개월 만에 야구 콘셉트로 컴백한 나우즈.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15e8b25ac28dc1d632071c2a62fe3be845d8af6bc1e0446e758c3307151bf9" dmcf-pid="ZUw9fpOc1B" dmcf-ptype="general"> 보이그룹 나우즈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멤버들은 야구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청춘의 이야기로 지금까지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div> <p contents-hash="a25dd00e8bdc42f2ac49044657464bb37731073cc4e8407deeec22f298a60a51" dmcf-pid="5ur24UIkGq" dmcf-ptype="general">나우즈(NOWZ·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해 4월 첫 싱글 ‘나우어데이즈’(NOWADAYS)로 데뷔한 후 두 번째 싱글 ‘나우히어’(NOWHERE)와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을 통해 키치하면서도 힙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 팀 리브랜딩을 선언한 나우즈는 첫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으로 청춘의 서사를 써 내려갔다.</p> <p contents-hash="dde9a0ec307aba61770d8fdbec5fa988040dc2d63cbb07882bed868e884340d2" dmcf-pid="17mV8uCE1z" dmcf-ptype="general">그동안 폭넓은 변화를 시도했던 나우즈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로 한층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청춘과 닮아있는 한 편의 야구 경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e75dcc915977e4233cd438cc726532db18a9d6e630c7702691705df2d41f6876" dmcf-pid="tzsf67hDt7" dmcf-ptype="general">현빈이 신보에 대해 “전작 ‘이그니션’과 마찬가지로 강한 인상을 주지만, 야구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자, 연우는 “전작에서는 록적인 사운드가 강했다면, 이번에는 EDM 사운드에서 착안을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5fe7d06262f126be868fbf2b8317ff3a11c85ed38fc9df37f884ea030336b21" dmcf-pid="FqO4PzlwXu"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야구를 콘셉트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빈은 “야구가 대체적으로 청량한 느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여기에 힙합적인 요소를 섞어서 나우즈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은 “아무래도 야구가 인기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0ea0f8cef6442a49e8af12e83b8afcb6722e7be6259b3df8ca6909a6df2dbb6" dmcf-pid="3O6yGsMVXU" dmcf-ptype="general">콘셉트에 맞는 멤버별 포지션도 있다고 했다. 시윤은 “회사에서 각자 캐릭터에 어울리는 것을 추천해줬다”면서 “진혁은 팀의 중심인 포수, 저는 운동을 해서 땅볼을 처리하는 내야수, 윤은 팀에 재미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한 방이 있는 타자, 현빈은 팀의 리더로 시야가 넓은 외야수, 연우는 게임의 흐름을 가장 잘 가지고 가는 투수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a639eb058f3415d6b1733e6b351e16e0d6a5db7c21179db358d0843ef4217" dmcf-pid="0IPWHORf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우즈는 ‘홈런’을 통해 꺼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today/20251126080306871unhw.jpg" data-org-width="700" dmcf-mid="Y4NuqZkL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today/20251126080306871un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우즈는 ‘홈런’을 통해 꺼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ea5c6d4ed2f316c88c670146d5b235ece7340a106339607f55b9b5184e9332" dmcf-pid="pCQYXIe4G0" dmcf-ptype="general"> 진혁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홈런’(HomeRUN)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전부를 걸고 타석에 선 순간 터져 나오는 홈런으로,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div> <p contents-hash="5081ccfcbd53a1fd59a4d89d4058113fa1c6a7f2cd79a7e32b0b29f82894a0cf" dmcf-pid="UhxGZCd8H3" dmcf-ptype="general">진혁은 “이번 타이틀곡 주제를 받고 내가 정말 야구선수가 됐다는 생각으로, 이 과정을 밟고 올라가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려고 했다. 그래서 가사에서 ‘TV를 켜면 내가 나올 거고, 내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게 될거야’라는 내용이 담겼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bcccdeaa46cf74f77853b65a24586d6890165e89b66fcb3c2b6ab2384350ab7" dmcf-pid="ulMH5hJ6ZF" dmcf-ptype="general">가사 내용과 나우즈가 닮은 점이 있냐는 질문에 연우는 “아무래도 숨이 차도록 뛰는 것 아닌가 싶다”면서 “저희도 퍼포먼스로 3분을 채워야 하지 않나. 이 곡을 하면서 숨이 차도 다시 한 번 스탭을 밟게 되고, 무대를 향한 꺼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고 눈을 빛냈다.</p> <p contents-hash="74cd7c8de66917de307f9719f928d6e6b651815a4217722f1475e9971c89d3e7" dmcf-pid="7SRX1liP1t" dmcf-ptype="general">특히 나우즈는 신보 활동에 앞서 ‘워터밤 마카오2025’(WATERBOMB MACAO 2025) 무대에서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460d7fb9dfceb456774e78c2de26ff27783c95be653819e2e034142edef0e1a" dmcf-pid="zveZtSnQY1" dmcf-ptype="general">시윤이 당시를 떠올리며 “현장에서 깜짝 공개를 했는데, 에너지가 있는 곡이라서 반응이 좋았다. 그때 제가 상의 탈의를 했는데, 팬들이 좋아해주셨다”고 하자, 현빈은 “시윤이의 몸이 저희 팀의 홈런인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2281ec1eca48342ab4dcd3ed57ee363be3e07d20f9b73bfa9da512e2d7887f2" dmcf-pid="qTd5FvLxG5" dmcf-ptype="general">‘홈런’ 퍼포먼스 포인트도 들어볼 수 있었다. 진혁은 “배트를 들고 홈런을 치는 안무, 야구선수 아이패치를 표현하는 안무 등 실제 야구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동작을 넣었다”고 했고, 시윤은 “각자 멤버들이 야구에서 볼 수 있는 세리머니를 제스처로 표현하는 부분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818f4e00131ebf6c30d0c451885ff8db6db618884d925752f3e449fb0eacee" dmcf-pid="BXgp7HAi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우즈는 이번 활동 목표로 차트인을 꼽았다.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today/20251126080308169fnyj.jpg" data-org-width="700" dmcf-mid="GcBsCj2u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today/20251126080308169fn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우즈는 이번 활동 목표로 차트인을 꼽았다.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b21483b2db5df05f161ceced942ee28619091e86ce6bf3c2dfc082ee70fd35" dmcf-pid="bZaUzXcnGX" dmcf-ptype="general"> 나우즈는 전작으로 초동 15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지난 10월 미국 빌보드지가 주목한 이달의 루키로 선정되는 등 자신들의 가능성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활동 목표는 차트인이라고 했다. </div> <p contents-hash="74bd11f45aa2b41696fd3608870722263007e1d4c255acdd138e388b4469aeb2" dmcf-pid="K5NuqZkLGH" dmcf-ptype="general">“미리 공개된 ‘홈런’을 들은 팬들이 중독성이 넘쳐서 계속 따라 부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곡에 ‘홈런’이라는 가사를 많이 넣어서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기도 했고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종목의 콘셉트부터 중독성까지 갖췄으니, 이번에는 꼭 차트인에 성공하고 싶어요.”(윤, 현빈)</p> <p contents-hash="0d0f435ed193673da68b05dda5a9bbf79e7b6da70bc52a14ce23fa04833c37d0" dmcf-pid="91j7B5EotG" dmcf-ptype="general">“나우즈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 단합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연습을 할 때나 스케줄뿐만이 아니라 저희끼리도 사적인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해요.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친밀함이 무대에서 시너지가 되고요. 멤버들과 함께해 온 발자취들이 모여서 언젠가 크게 홈런 한 방을 터트릴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연우)</p> <p contents-hash="8132231e55a3b5f4f19709da3fddaba3cb03bc73bab3e937b56c2818cf09b7de" dmcf-pid="2tAzb1Dg5Y" dmcf-ptype="general">한편 나우즈의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75a379e723728c50269c7e3afe2a141119a2f004c3a9d95348c19952185f1470" dmcf-pid="VFcqKtwa5W"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전현무, 또 일냈다…시청률 폭락 딛고 4.2%→6.1% 기록 경신 후 10주 연속 1위 ('우발라') 11-26 다음 비투비 서은광, 13년만에 일 냈다...'청초→시크' 자유자재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