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밀라노 동계올림픽 붐 조성 앞장선다…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작성일 11-2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1/26/0001082391_001_20251126085009258.jpg" alt="" /><em class="img_desc">배우 주상욱(왼쪽), 차예련 부부. 사진 HB엔터테인먼트</em></span><br><br>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가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가 됐다.<br><br>두 사람은 어제(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br><br>주상욱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라며 “배우로서 지닌 영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지닌 힘과 감동을 더 많은 분에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함께 한 차예련 역시 “중요한 역할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스포츠가 가진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1/26/0001082391_002_2025112608500932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차예련(왼쪽)과 주상욱. 사진 대한체육회</em></span><br><br>향후 부부는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올림픽 붐 조성, 대한체육회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참여, 대한체육회 주요 행사와 운영 사업 참여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적 호감도를 쌓은 주상욱과 차예련은 특히 지금이 2026년 밀리나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이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인다.<br><br>주상욱은 올해 SBS 드라마 ‘보물섬’에 여순호 역할로 특별출연했으며, 차예련은 2023년 ENA 드라마 ‘행복배틀’ 이후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손주 같고 좋아요"...반려·돌봄 로봇 활약에 어르신 외로움 '뚝' 11-26 다음 마이크 타이슨 대마사업 ‘승승장구’…테라센드와 계약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