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ROCK '해를 보고 싶지 않아' 발표.."작은 위로 되길"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VVTpOclf"> <div contents-hash="023067c89b321f4c110e9809c96f9db43ba05f8cf4d92380997d9b69634ff443" dmcf-pid="zIffyUIkT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1baa9ef4b5cf565a63f1a66912a5b610fe767b52bcc01cb445fa2dd4f68e6" dmcf-pid="qC44WuCE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AD LABEL EN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095440414ffj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uumHAi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095440414ff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AD LABEL EN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5025d6a70923fde59a0ba6510973688649dfb759c875ca6541deb4f12e1324" dmcf-pid="Bh88Y7hDy9" dmcf-ptype="general"> 가수 MADROCK(매드락)이 신곡 '해를 보고 싶지 않아'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a15ec0a1342b2b40f8989edcd612f421dbd30c3624228ec659b6d5d9213801a" dmcf-pid="bl66GzlwvK" dmcf-ptype="general">매드락은 지난 2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해를 보고 싶지 않아'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ffa9eb984948a8555185632a04e3ba75e401c3e7ecf2582662eb76ab195f986d" dmcf-pid="KSPPHqSrhb"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은 EP 앨범 '대면(對面)' 중 선공개되는 두 번째 곡이다. 다크팝,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감정적 사운드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로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다시 세상과 마주해야 하는 버거운 현실과 고립된 내면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8935be0d3c4cb795438b54218c0a32598dfb362f1dd5ee41816ff5d293b6bcc0" dmcf-pid="9vQQXBvmWB"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발매한 '폭풍에서 자란 아이'가 다시 일어서는 회복의 시작을 보여준다면, '해를 보고 싶지 않아'는 가장 깊은 어둠의 순간을 기록한 곡이다.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보컬과 합창 레이어(Choir Texture), 서늘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내면의 절규와 감정의 파동을 그대로 드러낸다.</p> <p contents-hash="ddf3c6040601fd3409c91850d95378b9235eaab78f65ab8f17ecf2eb0bf29d2b" dmcf-pid="2TxxZbTsyq" dmcf-ptype="general">MADROCK은 "지금도 매일 답이 없는 문제를 풀고 있지만, 같은 상황에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e1aac38ce897247aa27f5496d9fff3b19f65d0a67247f4f2f84c4fe12c335d8" dmcf-pid="Vukk9Ju5Tz"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美 ‘타이니 데스크’ 입성…K팝 그룹 첫 NPR 본사서 공연 11-26 다음 준희, 日 도쿄서 단독 팬미팅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