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도 극찬한 이란희 감독 독립영화 ‘3학년 2학기’, 국내 주요 영화제 13개상 수상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NwASnQ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8ddaeee0025fa9665a0a55f4bac3942eb813c9bb845f2a37bbe30cb8f97d2" dmcf-pid="KGSHTpOc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unhwa/20251126100628374jogr.png" data-org-width="640" dmcf-mid="zcIjLsMV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unhwa/20251126100628374jog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2d3f93bede14042d440b4ecb80487b2f80c8702b077adcb0ad2967b9e79e49" dmcf-pid="9HvXyUIkWp"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이 올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로 꼽은 ‘3학년 2학기’(감독 이란희)가 내달 12일 제2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부산 영평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다.</p> <p contents-hash="72cda3ae0c6ff5115ccffeeca71e5a445a2dcce9268db7a75720b572f6a4c21a" dmcf-pid="2XTZWuCES0" dmcf-ptype="general">26일 ‘3학년 2학기’의 제작 및 배급사 작업장 봄에 따르면 올해 9월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해 하반기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이래로 국내 주요 영화제 시상식에서 총 13관왕에 오르게 됐다.</p> <p contents-hash="5afba27bbf2894b0b251ca4da208691c01a45fe8a92ba92e637ac54cfe5f5d72" dmcf-pid="VZy5Y7hDy3" dmcf-ptype="general">앞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2관왕,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관객상)을 받았다. 또 최근 제4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p> <p contents-hash="05285729ba1bdd1ba729171bdf61c2451e8b7457106291c7cfdda28e972392d8" dmcf-pid="f5W1GzlwWF" dmcf-ptype="general">영화는 학창 시절의 마지막 3학년 2학기를 학교가 아닌 낯선 공장에서 보내게 된 중소기업 현장 실습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특성화고등학교 출신들이 나아가는 여러 갈래의 삶을 보여준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 10월 ‘얼굴’ 인터뷰에서 ‘3학년 2학기’를 언급하며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이런 작품들이 많은 대중을 만나길 바란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b21dea89bf2613124a69e912f77a0ec82ba16e49739641dfbb31cf3a5ae877" dmcf-pid="41YtHqSr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unhwa/20251126100629751ugmd.png" data-org-width="640" dmcf-mid="BmxnRk4q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unhwa/20251126100629751ugm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891148cb3772e3e8316a0a1b8b91489d0b828f17ac6b8550c3306184128c55" dmcf-pid="8tGFXBvmW1"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세은 “故이순재 진짜 어른...7시간 대기에도 개인 편의 요구 없었다” 11-26 다음 “어장관리?” 이미도, 이정재 상담하다 뼈 때렸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