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브릿지’와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위한 MOU 작성일 11-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파트너십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 제고<br>설계·운영 등 전방위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82WuCE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7be5268e04e09ad9402a3772302c864bfe4e876d9ddf2e84bd5ece31b0de9" dmcf-pid="0E6VY7hD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정우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왼쪽)과 디지털브릿지 안태은 아시아·태평양 부문 대표가 AI 데이터센터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t/20251126103320200gzpk.jpg" data-org-width="640" dmcf-mid="Fi9SirQ9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t/20251126103320200gz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정우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왼쪽)과 디지털브릿지 안태은 아시아·태평양 부문 대표가 AI 데이터센터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364a22ed2847e6a3f44f5ccbf1a51bfb5f4e90dbd0fb09a031d1be0567bb74" dmcf-pid="pDPfGzlwSI" dmcf-ptype="general"><br> KT는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투자 기업 디지털브릿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KT 광화문 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정우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과 디지털브릿지 안태은 아시아·태평양 부문 대표 등 양 사 경영진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8daf1a7d6009a48ed818e52df3bb4cb46038481df41ccd552fc63b87a7f28f1" dmcf-pid="UwQ4HqSrTO"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두고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30ba721faf76b0ddb1f5967da554a1c5771fdbfba8a32d69aa92d087cc1905b" dmcf-pid="urx8XBvmTs" dmcf-ptype="general">디지털브릿지는 미국에 본사를 둔 디지털 인프라 투자 전문 기업이다. 약 108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등의 글로벌 통신사와 네트워크·IT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최근에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설계 기업에 투자하고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를 인수하는 등 AI·클라우드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837cf231e2dfe059d185f336a11d10f53ac09fb3aa1e434dc7ff2bda2ea1efc" dmcf-pid="7mM6ZbTsSm" dmcf-ptype="general">KT와 디지털브릿지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AI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개발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데이터센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술 공유 등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bbb6a6333b540ea96addeab868b2db5df82a439bf42c3d2a8931437ee5fa71ae" dmcf-pid="zsRP5KyOyr" dmcf-ptype="general">양사는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기존 양사의 데이터센터 간 연결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시장 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디지털브릿지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KT가 참여하는 기회도 모색한다.</p> <p contents-hash="d6eac96d338877e9becf8b047608288817c67af825b6f66f6d74b71267b102eb" dmcf-pid="qOeQ19WIWw"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 ESG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한다. 디지털브릿지는 데이터센터 ESG 관련 기술과 운영 경험을 KT에 공유한다. KT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역량 향상 방안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55c57ed8b821e61278a04910a69f0d1078fcbbfd25680444c90dc7017b9fb12" dmcf-pid="BIdxt2YCTD" dmcf-ptype="general">KT 정우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은 “산업과 일상에서의 AI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KT는 디지털브릿지와 함께 국내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며 향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3a5bd2a610f4a6f4a072fb583f3dd8d3faf5cf81f3be79b2a25d19c3271356" dmcf-pid="bCJMFVGhCE"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뜰폰협회 “전파 사용료 부담에 적자 확대…사업 지속성 우려” 11-26 다음 TXT 수빈, 남친룩의 정석 공항패션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