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때렸다" 갑질 폭로 前직원, 1심서 명예훼손 무죄..法 "허위라 단정 어려워"" 작성일 11-2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nHI5Eo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a2d8afa45a1cc3f4c6a9857f2a340ae46aa93b84a0d233dd8c36dfb39cecf" dmcf-pid="7ioZhtwa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Chosun/20251126105630278nnoi.jpg" data-org-width="650" dmcf-mid="pzxSEygR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Chosun/20251126105630278nno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162f4812b9d95426f59a8b07461dd251a8da227c9d81dfb6c57f3447333772" dmcf-pid="zng5lFrN3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H.O.T. 출신 장우혁의 폭행·갑질 의혹을 폭로한 전 소속사 직원 A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d04eb18f2f14973d3720ef1dd3eaa11df91f5a66e03e24167de10053e2e16aa0" dmcf-pid="qhv4uP1yuC" dmcf-ptype="general">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달 29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글이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장우혁 측이 주장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도 신빙성이 없다고 봤다.</p> <p contents-hash="0364d09d59d109f4df82c8d7bd8aa1b9d14c1e4d5efbc76d8e45b539b198701c" dmcf-pid="BlT87QtW7I" dmcf-ptype="general">A씨는 2022년 6월, 장우혁의 갑질과 폭행을 주장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글에서 장우혁의 실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표현했다. A씨는 2014년 해외 출장 중 택시 안에서 장우혁이 가죽 장갑을 낀 손으로 뒤통수를 때렸다고 주장했으며, 2020년 방송국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마이크를 채워주던 A씨의 손을 치며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56a84eb3a109dcbac87925dde3d24a738eb3cc79dc1d36432313523034d5c24" dmcf-pid="bSy6zxFYU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우혁은 폭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특히 2020년 사건과 관련해 A씨가 갑자기 손을 쳐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무대 공포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A씨의 2020년 방송국 폭행 주장을 허위로 판단해 2023년 5월 기소했다.</p> <p contents-hash="08ba0c6254502788c5be7c720b1436fdace77841ec5c1a68bcfcb55ca0c5f7b2" dmcf-pid="KvWPqM3GFs" dmcf-ptype="general">그러나 재판부는 장우혁 측 증인들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고 보고, A씨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자연스럽다고 판단했다. 또한 장우혁이 A씨에게 한 "왜 이렇게 신경 쓰게 만들어", "기분을 개X같이 만들어", "넌 이런 데 있을 애가 아니야", "넌 너무 감사해야 돼. 아무것도 아니다" 등의 발언은 폭언으로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A씨가 허위를 말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p> <p contents-hash="c653f6f1012f48e7da7f4902c6b95fb1cb495de096d4ae3b64ddf70a84828256" dmcf-pid="9TYQBR0HUm" dmcf-ptype="general">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현재 항소한 상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 이해하는 건 나밖에 없어”(인생84) 11-26 다음 "내 여자였다" 탁재훈, 5세 연상 황신혜와 관계 솔직 고백 ('돌싱포맨')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