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에 폭행" 폭로 직원, 명예훼손 1심 무죄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MuuP1y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9ba5973009993ddc28e92cec6ab01107636a56302001e8a0e4fc6eea4efde6" dmcf-pid="HTj88gb0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우혁. 제공| WH크리에이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10349786letg.jpg" data-org-width="700" dmcf-mid="z3FJJwPK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10349786le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우혁. 제공| WH크리에이티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6199abbefefc6711f9f712d05f91a7593cd203561306706b2f9439068dbf18" dmcf-pid="XyA66aKpy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H.O.T. 출신 가수 장우혁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가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직원이 3년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07e593dd346e4133f80d42793efd7a202773d5a22594428ae3b9725cc6345723" dmcf-pid="ZWcPPN9UvE" dmcf-ptype="general">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지난달 29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6497f57de14f31c61be71e1a85ca5eae81a87cf29c0182cf1a8ed49ff6a8c87a" dmcf-pid="5YkQQj2uyk" dmcf-ptype="general">A씨는 2022년 6월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우혁으로부터 두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초 해외 출장지에서 장우혁과 함께 택시를 탔을 때 장우혁이 뒤통수를 주먹으로 가격했고, 2020년 공연을 앞두고 장우혁이 "아이씨"라며 마이크를 채워주던 A씨의 손을 쳤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7272f6abaf6ef004c3bb39374d02e4f27a01dfb022631c631cee3de9ee8a303" dmcf-pid="1GExxAV7hc" dmcf-ptype="general">A씨는 "평소에도 (장우혁에게) 폭언과 인격 모독을 많이 당해왔지만, 저는 그게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 일인 줄 알았다. 참아가며 일을 한 것 또한 제 결정이었기에 모든 것을 제 탓으로 여겼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5a6a792c3e311e372d6d0fbdcae0345fabccb6d2620e168a2c9b4dd2d8cdcc0" dmcf-pid="tHDMMcfzCA" dmcf-ptype="general">반면 장우혁은 경찰에 2020년 방송국에서 폭행을 당한 건 오히려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날 폭행으로 무대 공포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렸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09155d710ad9f2189ccc2000fe7d9733f04db05145c2728ceb086be57dbad85e" dmcf-pid="FXwRRk4qCj" dmcf-ptype="general">주장이 앗갈린 된 2020년 폭행에 대해 장우혁의 매니저와 지인, 댄스 강사 등이 A씨가 장우혁을 폭행한 것을 봤다고 증언했으나 모두 장우혁과 특수관계인인 데다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인정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6d365b822285066516421d9ec98e9eefaa9a2b2ed36867471b038775d6d63ff" dmcf-pid="3ZreeE8BSN" dmcf-ptype="general">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05mddD6bS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울증 고백’ 홍진경,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11-26 다음 며느리 박해미→하차 고민 신지, 故 이순재 향한 ‘하이킥’ 가족 마지막 인사[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