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2026 월드컵 가장 무난한 포트2 확정 작성일 11-2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1/26/0003677233_001_2025112611231279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 추첨 포트 배정 결과. FIFA 홈페이지</em></span>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예상대로 포트 2에 들어갔다.<br><br>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조 추첨 포트 배정 결과를 26일 발표했다.<br><br>이에 따르면 11월 평가전에서 2연승하며 FIFA 랭킹 22위를 지킨 한국은 일본, 이란, 호주 등과 함께 포트 2에 들어갔다. <br><br>그러면서 크로아티아, 모로코, 우루과이 등 포트 2 배정팀을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게 됐다.<br><br>포트 3 배정팀은 비교적 무난한 상대라는 평가를 받는다.<br><br>유럽을 제외하고 같은 대륙 연맹 소속팀이 한 조에 두 팀 이상 배정되지 않도록 하는 대륙 안배 원칙에 따라 한국은 포트 3 아시아 팀과는 한 조로 묶이지 않는다. <br><br>한국이 조별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포트 3 배정팀 중에선 알제리,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팀이 강팀으로 꼽힌다.<br><br>2026 북중미 월드컵은 이전 대회와 비교해 토너먼트 진행에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br><br>FIFA 랭킹 상위 4개국이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면 준결승 이전에는 만나지 않도록 규정한 것이다.<br><br>현재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1~4위다.<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여 공로 4년 연속 중기벤처부 장관상 수상 11-26 다음 “떠날 줄 알았는데” KIA 팬들 안도의 한숨...네일 200만달러 잔류, 뼈대는 일단 세웠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