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故 이순재 영결식, 정보석 사회 하지원·김영철 추도사 맡는다 작성일 11-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90LsMV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a1abf2b47f5d3d16f887411746f5e8339d58ea02e3689c7e5871d819ea571" dmcf-pid="3ieVrGjJ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故 이순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2427584qvdz.jpg" data-org-width="640" dmcf-mid="3jNaNhJ6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2427584qv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故 이순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c62c8610ccba93b8ea9d6e11c565ac2f42ad55b8c8f8b65d602c24ad9065b2" dmcf-pid="0ndfmHAiD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영원한 배우' 이순재가 하늘로 떠난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11d5fe8fec118a9d58d401f479030e0e059ff6c798237bab5d93eba48e0837" dmcf-pid="pLJ4sXcnwE" dmcf-ptype="general">드라마 부터 영화 그리고 예능 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과 함께 호흡해온 이순재의 갑작스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와 함께 작품을 했던 이들은 저마다 당시의 사진을 올리며 좋은 선배로 이끌어준 선배에 대한 그림움을 표현하고 있어 가슴이 먹먹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e3103a614245f6a4a002eddcbb4b42b03e13c41a33c8ab9a601601178233f2e" dmcf-pid="Uoi8OZkLOk"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후배 배우들의 배웅 속에 고 이순재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85ec467dbdf1b6c4ef5e3df206b687ffeb22bc41008f76e5074e09cc5544ea1" dmcf-pid="ugn6I5Eorc" dmcf-ptype="general">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는 26일 "고 이순재의 영결식은 27일 오전 5시 3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거행된다"면서 "영결식 사회는 배우 정보석이 맡고, 배우 김영철과 하지원 추도사를 전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44373bcdfa086ba9a02deda035b5ca4239db6e2f1ea9778424bac17f7b2c89" dmcf-pid="7aLPC1DgEA" dmcf-ptype="general">이순재의 입관식은 오늘(26일) 오전 11시 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또한 한복 디자이너 박술려는 고인의 수입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468cc2fd90282006adb5187e842385abac0ef0023ed60f99eed5bb37ee99afa" dmcf-pid="zNoQhtwawj" dmcf-ptype="general">앞서 박술녀는 지난 25일 빈소에서 "5~6년 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저의 한복을 입으셨던 적이 있다. 유족들이 그걸 기억해 수의를 논의하게 됐고, 입혀서 보내드리게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우리나라 국민에게 희로애락을 주신 이순재 선생님"이라고 떠올리며 "나는 종교가 없지만, 선생님께서는 분명 천당에 가셨을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daeed70f7879551a8c113c49dac211cd17c2bd5eb2eb4745b5666f408422e4" dmcf-pid="qndfmHAiEN" dmcf-ptype="general">한편,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혈농구단' 문수인 "서장훈에게 많이 혼나, 서수인이라 불릴 지경" [엑's 현장] 11-26 다음 OTT시대, 추락하는 유료방송… '우영우' ENA도 채널 매각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