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자의무기록 기업 '세나클' 인수…"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종합)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료기관 핵심 인프라 EMR 확보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br>제이앤피메디, 인바디 이어 올해 3번째 헬스케어 투자<br>"지분 순차 매입 중, 현재 과반 확보…완전 자회사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3zuP1y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4bf6944156022c9067096d37e9fc64c78affdb7b33fd965aa71dfe141e5c7" dmcf-pid="Bd0q7QtW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네이버(왼쪽), 세나클 CI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is/20251126111950517nnsd.jpg" data-org-width="720" dmcf-mid="z1PdRk4q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is/20251126111950517nn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네이버(왼쪽), 세나클 CI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80f17d5b5e0fadf888bed96a4b2ec1a02a5aa3c0aae61f7276ff0eae7f720e" dmcf-pid="bJpBzxFY1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서비스 기업 세나클을 인수했다. 임상시험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 체성분 분석 1위 기업인 '인바디'에 이어 올해 3번째 헬스케어 투자다.</p> <p contents-hash="e140a11e064a54867c5998d59a7fd9ab02843735896c04dfd8ca979c60be34f4" dmcf-pid="KiUbqM3GZe" dmcf-ptype="general">26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세나클에 추가 투자를 단행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4333c05877ed8a648742699cc55f09c2d806e32f38e594bb13263fcd1de54041" dmcf-pid="9nuKBR0HYR"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이 회사 지분을 기존에 8.8% 보유한 바 있다. 네이버 측은 추가 투자한 금액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지분을 순차 매입해 지분 100% 완전 자회사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d12378dc174c536e743a7f1d3a65076dd35c7794af8c79edf0dbed0d87e540" dmcf-pid="2L79bepXHM" dmcf-ptype="general">세나클은 1차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EMR 서비스 '오름차트', 환자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클레' 등을 서비스하며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타임과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2025 세계 최고의 헬스테크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d9f944a77c358e402c8d5355130d11307ee5202c768278fea8ed3e3999c56112" dmcf-pid="Voz2KdUZYx" dmcf-ptype="general">팀네이버는 올해 제이앤피메디, 인바디에 투자하면서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 인공지능(AI)와 데이터 기술 결합, 글로벌 진출 등을 목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인바디와는 시니어케어 고도화,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등도 논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d25240cea109fc5ec8366394715ced549075f51f85a7dd1581d10d4f9676f9a" dmcf-pid="fgqV9Ju5YQ" dmcf-ptype="general">위의석 세나클 대표는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세나클은 네이버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AI 진료 지원 수요와 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가 지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다양한 가치를 하나로 연결하는 '오름차트'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f369f2d1eeb31b77d22586267cd4c4bf8a80def615ac21eaaa6958cfa1257e" dmcf-pid="4aBf2i71XP" dmcf-ptype="general">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기술적 완성도, 플랫폼 확장성을 두루 갖춘 세나클과 함께 의료기관 핵심 인프라인 EMR 기반으로 의료 기관 내 업무 전반과 외부 기관과의 연계에 새로운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e9fbc186da36a2f06167e0a4cab35428d765060bdd01f6e55b5a27d5da02fc" dmcf-pid="8XjwEygRt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SHINee MINHO), '스포츠인가 가수인가~ 민호의 선택은!?' [영상] 11-26 다음 '열혈농구단' 오승훈 "선수들, 팀워크와 열정 모두 최고" [N현장]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