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제7회 KPC 장애인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성황리 종료 작성일 11-26 2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장애인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br>설립 20주년 기념해 마련한 행사<br>“국제대회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6/0001197627_001_20251126113915021.jpg" alt="" /></span></td></tr><tr><td>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에서 정진완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제7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br><br>2019년 제1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체육 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이관되어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한 지 2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행사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6/0001197627_002_20251126113915173.jpg" alt="" /></span></td></tr><tr><td>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문화체육관광부 홍덕호 장애인체육과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임직원 및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선수, 지도자,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br><br>세미나는 ‘패럴림픽 스포츠과학 실증연구의 확산과 진화’를 주제로 해외 선진 스포츠과학 기관 및 연구진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국제적 협력을 통한 국내 장애인스포츠과학 기반 강화와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향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6/0001197627_003_20251126113915359.jpg" alt="" /></span></td></tr><tr><td>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1부에서 미국 네브라스카주립대학교 박송영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6/0001197627_004_20251126113915522.jpg" alt="" /></span></td></tr><tr><td>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1부에서 일본 스포츠과학연구소 마츠바야시 다케오 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1부에서는 요르단·미국·일본 등 해외 연구진이 장애인스포츠과학 지원 전략, 회복 전략, 스포츠과학 장비 개발, 운동역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이 동계패럴림픽 대비 선수단 과학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6/0001197627_005_20251126113915688.jpg" alt="" /></span></td></tr><tr><td>제7회 KPC 장애인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포스터.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정진완 회장은 20주년을 기념하며 “장애인 선수 발굴·육성, 제도 기반 확립, 전문조직으로서의 역량 강화 등 지난 20년의 성과가 오늘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며 “함께 노력해 온 장애인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br><br>이어 “7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체육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이며, 이를 통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4년 연속 수상 11-26 다음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헝가리오픈서 금2·은4·동5 획득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