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입 열었다…“오랜 심리 결과 ‘상간남’ 아니라고 판결” 작성일 11-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SkbepX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3dd2b8115c5d3c4c4f4ebfcefb801735d6571380311b45c9c433df04d1d62" dmcf-pid="FqvEKdUZ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14649243viyi.jpg" data-org-width="540" dmcf-mid="1DejzxFY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14649243vi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056bf3172596f50c88e93c72adc3601e804a8aef36a17667059a6d8250e059" dmcf-pid="3BTD9Ju5v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8da44468234e2f4e383e121c6472dc3d5a42927a767139d4190227a8a257289a" dmcf-pid="0byw2i71TR" dmcf-ptype="general">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8319487d1b8306e90bf35c219b9e86fdf0faf299571252b412698040f36cf68" dmcf-pid="pKWrVnztSM"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11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제기된 상간 소송과 관련하여 법원의 1심 판결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유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f136273e51803a9642bd079d22adeef3b8f9500459165b18bc5bc0824f7ecc5" dmcf-pid="U9YmfLqFTx"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 심리 결과에 따른 법원의 판결은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저는 상간남이 아니라는 점이 판결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a724e12c5ddb0d27c02b2e35ccc0e443bebb5d460a860937ce7daf93127eb6" dmcf-pid="u2Gs4oB3vQ"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그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들과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많은 오해와 2차 가해가 이어져 왔습니다. 향후 발생하는 2차 가해, 허위 사실 유포, 왜곡된 소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p> <p contents-hash="16e908cda3f4dec3d08a726e11448f2449651b3b15f3515481788dc3174b111d" dmcf-pid="7SL8yUIkvP"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남아 있는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이번 과정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33fe6596bf0fd534239a01367e3fc01e0f1806b81b5ef0be7df84b062d919f" dmcf-pid="zvo6WuCES6"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여러 주장에 대해 법원의 항소심 판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었습니다. A 씨가 퍼뜨린 '상간남' 등 허위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A 씨가 자신의 배우자에게 퍼뜨리도록 지시한 '최정원이 금전을 요구하며 만남을 요구했다'라는 내용 또한 허위입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c2c54f2dba39569f34a38f2fac120ced3a468ec4c1abac26a160b38011d78c" dmcf-pid="qTgPY7hDv8"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판결에서는 이와 같은 허위 내용을 퍼뜨리도록 지시한 행위(명예훼손 교사)가 유죄로 인정되었습니다. 2심 법원은 A 씨의 명예훼손, 명예훼손 교사, 협박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해당 판결문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범위에서 공유합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e816a2ce8a4c577f6b8258b11599349a48e465a98a7bd7ed1f348a2bc65f43" dmcf-pid="ByaQGzlwy4"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그 외의 명예훼손과 불법 행위 관련하여 여러 고소 건들 또한 진행 중입니다. 거론된 식사 자리는 지인 간의 단순한 만남이었으며 부적절한 관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허위 주장으로 인한 오해와 피해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14c266dd551d133e6b8b50a8f1736d346074f549acc21dc76ca1eb63965b8e" dmcf-pid="bWNxHqSrWf"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2022년 여성 A 씨와 불륜 의혹에 휩싸여 A 씨 남편 B 씨에게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A 씨는 전 연인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이라며 불륜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5387df08de7df6f918be7bc6d68f9745800ecee0ada82da718316d954717a9ae" dmcf-pid="KYjMXBvmlV" dmcf-ptype="general">서울고등법원은 A 씨와 그 남편 사이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최정원과 A 씨의 관계가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으며 혼인 파탄의 책임은 남편의 강압적인 태도에 있다고 판시, 두 사람의 만남을 '부정행위'로 판단하고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A 씨에게 있다고 본 1심 판결을 파기했다.</p> <p contents-hash="b947371578529b5406a77cd63648e7c0fd4b39c7c7fb48ab6bbfaf4a6befc0ee" dmcf-pid="9GARZbTsy2"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2Hce5KyOT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송진우, 일제 침략 놓고 “한일이 싸웠다”…역사 왜곡 비판 속 사과 11-26 다음 엔씨소프트 '리니지2M', 6주년 블레이징 페이트 : 발라카스 업데이트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