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논란' 송진우, 댓글 사과문 역풍…"두려움 앞섰다" 여론 폭발→2차 사과 [전문] 작성일 11-26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FMXBvm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7ef6779943993788cef45ff831e1cfb488ae05c11aed71fb01899aeb3cb248" dmcf-pid="0T3RZbTs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송진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14600671iccz.jpg" data-org-width="1200" dmcf-mid="tsspEygR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14600671ic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송진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a5568afd747a4f83eee4380e20642437a162b6fc8878f23dcccf071b3ef1d" dmcf-pid="py0e5KyOY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송진우가 역사 왜곡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기존의 댓글 사과가 아닌 별도의 게시글로 사과문을 다시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a63e473a33eb3cb069b8d9ce1a94b548c096b3b2e8d34713399d543f9a4afdf" dmcf-pid="UWpd19WIHA" dmcf-ptype="general">26일 송진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유튜브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c14b24ce6e57c1797e8c2d2fa111d051bee53a15a8774c9277644f28ae1ecdf" dmcf-pid="uYUJt2YCXj" dmcf-ptype="general">앞서 송진우는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출연 당시 한일 혼혈 자녀의 학교생활을 걱정하는 과정에서 "(자녀에게) '옛날에 한국과 일본이 싸웠어'라고 미리 알려주고 있다"고 말해 일제강점기를 양비론적으로 표현했다는 지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048307bab37c5218db2e824381b65d8ed173f043f10d49d55a3aff74b4be42c" dmcf-pid="7GuiFVGh5N"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그는 새 피드가 아닌 3년 전 게시물 댓글에 사과문을 올려 "논란이 알려지는 것을 피하려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고, 사과의 진정성을 두고 의심도 뒤따랐다.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듯 송진우는 별도 게시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사과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cfd412f7d621e8ba185206776ec06590833a9ecfee72b176bf4ae889689f6c" dmcf-pid="zH7n3fHlYa" dmcf-ptype="general">그는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의 무거움을 알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렇기에 역사를 왜곡하여 아이들을 교육하고, 보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이야기부터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a1c70e987a4de50654f251c6e0b2e3a0c342683a2b49970972603d388e4cec7" dmcf-pid="qXzL04XSXg" dmcf-ptype="general">한일 가정이라고 밝힌 송진우는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한일 가정들이 있다. 지인들 중 저학년 아이들 사이에서 부모의 국적 때문에 그 자녀가 돌을 맞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이야기를 듣고, 한일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그런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역사적 사실은 정확히 알고 배우고 이해하되,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그래선 정말 안 됐지만 어린아이의 시선에 맞춰 설명하겠다는 의지가 앞서 한국과 일본이 '싸웠다' 라는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1ba592bce4d2fdf2de9e9e7da5e39821d57a87b30e85d35cccad12f2ba11ae1" dmcf-pid="BNIuwYNdZo" dmcf-ptype="general">그는 해당 발언에 대해 "표현이 더욱 신중하고 정확했어야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없이 제가 잘못한 부분이다.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그리고 사실만을 말씀드리겠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잊어선 안 되는 역사를 제 불찰로 인해 잘못 표현하고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9c2de97ef91920d4c4652fe4355a44712df4ecc062e36845b9eb138b944c3" dmcf-pid="bjC7rGjJ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송진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14602033hg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aX8yUIk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14602033hg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송진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3fba308ebcd75cece6c5331ffcd086981d4e76fd336829bd5f4de5a83aad48" dmcf-pid="KAhzmHAi5n"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송진우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379384f387c4d26848f3f463610f8635100af823115d91ad9f4d910ef0ff473e" dmcf-pid="9clqsXcnXi"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송진우입니다.</p> <p contents-hash="767336c5276ad9df59218fd1130abed339d0b6e40dffc53920a7462565aea7b9" dmcf-pid="2kSBOZkLXJ" dmcf-ptype="general">어제 유튜브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새벽 시간에 일을 인지하고 급하게 말씀드리고자 댓글이 많이 달렸던 게시물에 부득이하게 댓글을 통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 점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오늘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말씀 올립니다. 25일 저녁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contents-hash="3d838392bb1ef9d48b8d273f34c15d03e872881f940a01a1b185d3c98c5c35b1" dmcf-pid="VEvbI5Eo5d" dmcf-ptype="general">저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의 무거움을 알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렇기에 역사를 왜곡하여 아이들을 교육하고, 보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이야기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p> <p contents-hash="68aefcafa410c7f1922c6ec5ad4e7d142a04512c54f0e30e47eb9df136a7b628" dmcf-pid="fDTKC1Dgte" dmcf-ptype="general">저는 한일 가정입니다.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한일 가정들이 있습니다. 지인들 중 저학년 아이들 사이에서 부모의 국적 때문에 그 자녀가 돌을 맞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한일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그런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역사적 사실은 정확히 알고 배우고 이해하되,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3da2510c9c54c2145599e085d3d5d5ed3b8e8d494a38efa80fe0ffe933518b74" dmcf-pid="4wy9htwaXR"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그래선 정말 안 됐지만 어린아이의 시선에 맞춰 설명하겠다는 의지가 앞서 한국과 일본이 ’싸웠다‘ 라는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표현이 더욱 신중하고 정확했어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없이 제가 잘못한 부분입니다.</p> <p contents-hash="625fae3ff82831608a42b5feb11bc1c0071eb9656a9ce77a8c9ff5334d0f77ab" dmcf-pid="8rW2lFrNtM"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그리고 사실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잊어선 안 되는 역사를 제 불찰로 인해 잘못 표현하고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contents-hash="cff1200dfa73a9acfa14069bacf096896368d24e55027837c8df5a6656733635" dmcf-pid="6mYVS3mj5x" dmcf-ptype="general">사진=송진우 </p> <p contents-hash="b905cb49d174353953a7cdb64f8528641dadfa175ab309b97b0cc522566e3cca" dmcf-pid="PsGfv0sAYQ"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범람하는 스포츠 예능 속, 서장훈의 '열혈농구단'의 출사표 [종합] 11-26 다음 배우 송진우, 일제 침략 놓고 “한일이 싸웠다”…역사 왜곡 비판 속 사과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