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한데 사이코패스 성향까지 있더라~" 도경수, 드디어 천벌 받나? 작성일 11-2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 '조각도시' 도경수, 드디어 지창욱과 만남 기대<br>팬들 "지창욱-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ecbepX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5f873925c86e80efe85b01ccfcdfc0cf248363b5054c5e8c4efefc8f0f1b43" dmcf-pid="ZmdkKdUZ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도경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16254rnhj.jpg" data-org-width="640" dmcf-mid="WdCTdD6b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16254rn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도경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8fd6722f46bd92c8d99e14367026ca667267a57cbfe114b7c22a5870809b9b" dmcf-pid="5sJE9Ju5w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지창욱 주연의 '조각도시'가 회를 거듭하며 인물들간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경수의 실감나는 연기력이 화제다. </p> <p contents-hash="f76de61c557483c801653629c0dccf74879ade952232f67e728b557c09d5de46" dmcf-pid="1GEveE8BsS"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작품에서 도경수는 생애 첫 악역을 시도, 무한 폭주하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착하고 성실했던 청년 지창욱이 독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절대 악인'으로 그려지고 있는 도경수와의 맞대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9174eada3a34b5934f6470564b454ab24a5fb466114c46d2c82b5dd78807139a" dmcf-pid="tHDTdD6bml" dmcf-ptype="general">'조각도시' 측은 9-10회가 오늘(26일) 공개를 앞두고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d06a0bc88fb8145a4bb181a188e61ac45f0de28f953f95c94cb72f444bd46f7" dmcf-pid="FXwyJwPKmh"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물.</p> <p contents-hash="152dfe053ca814025c8f3f0403710474cc5f32335a3603edd1f4ff6073235f4f" dmcf-pid="3ZrWirQ9mC"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스틸은 조각 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달려가는 태중과 조력자 용식(김종수 분), 은비(조윤수 분) 그리고 폭주하는 요한과 도경(이광수 분)까지. 얽히고설킨 이들의 숨막히는 대립을 예고해 기대를 높여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ed74424d203c63f0ac70586626dbcfcca7b23cf840564871b9e5746c3698fc0f" dmcf-pid="05mYnmx2mI" dmcf-ptype="general">모든 진실을 알게 된 태중은 분노를 안고 진범을 향해 질주한다. 진범을 마주한 태중은 비밀리에 그의 증언을 녹음하지만, 그의 수하들에게 붙잡혀 창고에 갇히게 된다. 그의 든든한 조력자 용식과 은비 덕에 위험을 모면하게 되지만, 두 사람 역시 또 다른 타겟이 되어 위험에 처하게 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b3f7f85d1a1deb254f206f584782b698e9149fd9983d361594d9f189b24b4d" dmcf-pid="p1sGLsMV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윤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17522jjsy.jpg" data-org-width="640" dmcf-mid="Y4NIPN9U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17522jj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윤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1f6c07da6f3041beab5af82ff81d5f2d9b6e6764c31a0aea6604c2227b96e" dmcf-pid="UtOHoORf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광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18792qwqi.jpg" data-org-width="640" dmcf-mid="GO8Lp8Zv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18792qw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광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4e22c0cf39d3e5078e8473e3a24fb2230b8a2ec5bc15d58ae5c69b2d024ac3" dmcf-pid="uFIXgIe4wm" dmcf-ptype="general">태중은 진범을 향해 “조금만 기다려, 내가 곧 너 찾아갈 테니까”라며 복수를 이어가고, 요한을 비롯 탈옥범인 자신을 추적하는 황반장과 양교도관까지. 그의 앞에는 끝없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다. 한편, 광기에 휩싸인 도경은 태중의 질주에 “내가 지금 죽여도 상관없지?”라며 태중을 위협한다. </p> <p contents-hash="617c8caa2eeefe4464c66a28fb32fc26529516b345cb494c2851a9324ddff61d" dmcf-pid="73CZaCd8sr" dmcf-ptype="general">모두가 태중의 앞을 가로막자 희열을 느낀 요한은 “이번엔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 박태중”라며 서늘한 웃음으로 과연 두 사람의 숨막히는 접전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실을 향해 다가갈수록 더욱 위험에 빠지기 시작하는 태중. 과연 그가 요한과의 악연의 굴레에서 벗어나 통쾌한 복수를 실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e05e8745f9a02240c3c7328e4c67833d59c014dc030809449ffc7f627ca1cb" dmcf-pid="z5mYnmx2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20047vxau.jpg" data-org-width="640" dmcf-mid="HNy0EygR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15520047vx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창욱./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37b60b640b4afd450a65b0c6bb29213d4e5e2254d476435fe92e929e4cf8f8" dmcf-pid="q1sGLsMVI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회를 거듭할 수록 지창욱과 도경수의 대립은 극의 활기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급기야 도경수의 연기가 너무나 실감난 나머지 "언제 천벌받나?" "사이코패스 연기 이미지 굳어지면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90b24ebd87cfcfd0f21140a1b3a312b55a8d39b5e87e0ff2c9eef30c93860a95" dmcf-pid="BtOHoORfsE" dmcf-ptype="general">또 “지창욱, 도경수 배우님 연기 합 미쳤어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흥미진진을 넘어서 연기,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배우들 완벽한 조합에 내 마음까지 조각당함”, "한번에 다 보여주면 안되나요? 매일 수요일만 기다려진다" 등 글이 계속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42f18279de3273ce72907eac5a8ab65ebefe25954f1015773463de6b2db1ab63" dmcf-pid="bFIXgIe4rk" dmcf-ptype="general">한편, '조각도시'는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SBS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됐다. </p> <p contents-hash="d2056e94b9819819b2bcf7016d92ab4f45a8b5cbc3007fbdd8caca717de87b5c" dmcf-pid="K3CZaCd8mc" dmcf-ptype="general">오늘 9-10회가 공개되며, 다음주 11-12회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멋짐을 입었어"...준·도겸·디에잇, 비주얼 트리오 11-26 다음 [SC현장] “진심으로 뛰었다” 감독 귀환한 서장훈의 ‘열혈농구단’, 주말 오후편성 승부수 될까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