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난 항상 똑같은데 개념 연예인…세상물정은 알아야"(살롱드립)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aTxAV7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4ce5c1489f728bede713f15f0c1d73d86ccc2109ff9e6d162a2d1110538a09" dmcf-pid="u5NyMcfz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today/20251126115149967pluf.jpg" data-org-width="600" dmcf-mid="0F8c7QtW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today/20251126115149967pl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살롱드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39f10b6d376c2525bf1a1af74e3f1489381bf9f66cb803102896f5f162e85" dmcf-pid="71jWRk4q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딘딘이 소신 발언으로 인기가 높아진 뒤 심경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455935979f3ea2985757178cdf51618cf0d2d38d3cc0cf3b67aec667fc9c8b" dmcf-pid="zE9g3fHllc"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공개된 '살롱드립'에 출연한 딘딘은 "졸지에 개념 연예인이 됐다"라며 억울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40d3cdc8628e8062a287e6c3687b37ccffab78cac440202c929439ae86c6f7c" dmcf-pid="qD2a04XSlA" dmcf-ptype="general">최근 '화폐 개념'에 대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게 된 딘딘은 "진짜 억울하다"면서 "난 똑같다. 그런데 예전엔 '저 새X 숨만 쉬어도 싫다' 이랬는데 지금은 똑같은 말을 해도 사람들이 막 '개념 있다' 해준다. 그러다 내가 월드컵 때 삐끗해서 헛소리 한 거다. 엄청 나를 사랑해주는 거다. 그래서 그때 배웠다. '이때 뜬구름 잡으면 정신 나간다'. 그래서 지금은 진짜 똑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0b406fdc0b186f9139227a0b2ac4362bb78973eedf139117d6c9b8ff52f619" dmcf-pid="BwVNp8ZvTj" dmcf-ptype="general">이때 장도연이 "신나지 않고, 들뜨지 않으려 하고?"라고 묻자, 딘딘은 웃음을 숨기지 못하고 "사실 많이 신난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9b3665cd87285d09f50874417d66731beee5e3641665e50621952e88fcbdd" dmcf-pid="brfjU65T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today/20251126115151252gxnm.jpg" data-org-width="600" dmcf-mid="prKoFVGh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today/20251126115151252gx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5cbd54703baf131f5e64090126c86b31255b6e6a858e70f0996e3415cb7abb" dmcf-pid="Km4AuP1yWa" dmcf-ptype="general"><br> 그러면서도 행복감을 최대한 덜어내려 한다고. 딘딘은 "그간 활동하면서 바이오리듬이 있을 거 아니냐. (인기가) 올라왔을 때 취해서 살았는데, 떨어지는 게 아프더라. 너무 아픈 거다. 낙하산도 없는 자유낙하다. 그래서 지금은 '아니야. 이거 다 내 거 아니야' 이러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b77f61fe2c44793454afd078d72c7dcaad91ee054cb4a3628baf80f34411027" dmcf-pid="9s8c7QtWCg" dmcf-ptype="general">다만 딘딘은 연예계에 가장 고마운 사람 세 사람 중 이준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0afec611557cb6404722789a6f1821d326155f9d5107968fae14b06b80beca" dmcf-pid="2O6kzxFYvo" dmcf-ptype="general">아울러 딘딘은 "내가 어느 순간 '화폐 가치의 아이콘'이 됐더라. 미쳐 버리겠다. 내가 비싼 옷을 입으면 '헐 티셔츠 40만원이래'. 난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내가 열심히 번 거 그걸 쓰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물정은 알아야 된다' 그 정도인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VIPEqM3G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농구 예능 어게인…민호→쟈니 ‘열혈농구단’ 이렇게 진심 (종합)[DA:현장] 11-26 다음 '열혈농구단' 국보 감독 서장훈 온다…"농구에 진심,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