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교, '싱어게인4' 탈락 소감 "컨디션 난조 핑계 댈 수 없어"[전문]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ZzxAV7SQ">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VcqPNhJ6C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9860a3e6caa22fd40d41e2629f24b3ce40ce01e058e936a0cba6807dec9de8" dmcf-pid="fkBQjliP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은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120548091gfqm.jpg" data-org-width="577" dmcf-mid="9E4irGjJ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120548091gf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은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d3debf9c8c80fec7f370826765fb919296a38d164cc880d4f3871e2f70e583" dmcf-pid="4EbxASnQT8" dmcf-ptype="general"> 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서은교가 '싱어게인4' 탈락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1a8bf5172374795347903dd44da4ae0961859a5d7d749a28c784fabef0847d2" dmcf-pid="8DKMcvLxW4" dmcf-ptype="general">26일 서은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어게인4' 67호 가수 서은교다. 저의 도전은 3라운드에서 마무리됐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0b93c69cedbd026436bf77801f3eb7658195280b5b8f41a579ce53d5802ae686" dmcf-pid="6w9RkToMyf" dmcf-ptype="general">이어 "1라운드를 준비할 때는 '어게인 하나만 받자'가 제 목표였는데, 계속 라운드를 올라가게 되며 기쁨과 걱정이 함께 밀려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이유 모를 두려움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1b26a57b88b237047f82a11fa2cb470c255209db35c4b54b7ac927c72c3485c" dmcf-pid="Pr2eEygRlV" dmcf-ptype="general">그는 "컨디션 난조는 핑계가 될 수 없고, 결국 제 부족함이었기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도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무대를 위해 꾸준히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34203e735823a74049f858e6730ece15fc96f0c67f53401fe3c8b97d5c98c43" dmcf-pid="QmVdDWaeT2" dmcf-ptype="general">서은교는 "저의 시작을 함께해 준 파이브돌스 멤버들, 그리고 그 시절부터 긴 시간 동안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해 주시고, 묵묵히 제 곁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어떤 말로도 다 담을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었다"며 "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아직 치열하게 경연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참가자분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하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f674add194050d57e9ad3368800e5e958f2514469ac7a71b5a11d4c2749fd1c" dmcf-pid="xsfJwYNdC9"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7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 가운데, 67호 서은교는 아쉽게도 탈락했다. </p> <div contents-hash="7575f9d5a5ead3d643ac7f0d4f62579ad76eec21be0a2d46660b4f36aaddf3dc" dmcf-pid="y9CXBR0HlK"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이하 서은교 SNS 글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안녕하세요 <br>싱어게인4 67호 가수 서은교입니다 <br>저의 도전은 3라운드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div> <p contents-hash="14627b10c36babe255fdd0a2e6d73837fa02650dbc366d77e1fea2412034a2b5" dmcf-pid="WvMNhtwaTb" dmcf-ptype="general">1라운드를 준비할 때는 '어게인 하나만 받자'가 제 목표였는데,<br>계속 라운드를 올라가게 되며 기쁨과 걱정이 함께 밀려왔던 기억이 납니다.<br>그리고 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br>'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이유 모를 두려움도 찾아왔습니다.<br>컨디션 난조는 핑계가 될 수 없고, 결국 제 부족함이었기에<br>응원해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p> <p contents-hash="e8608a1ae33ab79205f2556ed169d1626e0e45b2395d086a3a4b20f8b508a402" dmcf-pid="YTRjlFrNv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졌습니다.<br>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무대를 위해 꾸준히 도전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5e8c14501f427d26a5fb043a778a796b8bce933033e4d083f5d36c10eba19157" dmcf-pid="GyeAS3mjW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저의 시작을 함께해 준 파이브돌스 멤버들, 그리고 그 시절부터 긴 시간 동안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해 주시고, 묵묵히 제 곁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어떤 말로도 다 담을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br>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아직 치열하게 경연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참가자분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p> <p contents-hash="a37441b2c10d2ddde3d92791831f85d6c1eefe89a7d020655f779a6e62c12321" dmcf-pid="HWdcv0sAhz" dmcf-ptype="general">아 그리고 공연장에서는 방송처럼 떨지 않아요! <br>12월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무대에서 여러분을 직접 뵐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br>제 모든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389ef3c4f57b8b7d19a2cbfb7e4cbbe9448a979a10cb54ceec6f4e2cd11170c" dmcf-pid="XYJkTpOcy7" dmcf-ptype="general">(17호 가수야 고마워 우리 삐약이)</p> <p contents-hash="fc8674f85fb03dd4d1cde534bdcafbdb1788973184b1b4bfc697f36417a9ddc0" dmcf-pid="ZGiEyUIkTu"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원한 현역’ 이순재, 연기 인생 70년의 마침표... 故人에게 최고 영예 ‘금관문화훈장’ 추서! 11-26 다음 최정원, 法 판결 통해 상간 의혹 해소 "2차 가해, 법적 조치 예정"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