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피해' 나나, 활동 재개 "스케줄 변동 없이 이행"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일 소속사 "앨범·화보 계획대로 진행"<br>최근 흉기 든 강도 자택 침입으로 신체적 부상 입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KRKdUZ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be6d833ea523b78fb5f372a37e20556377e6a161328d3d449723254b236fa" dmcf-pid="yzAhASnQ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애프터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택 강도 침입 피해 이후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hankooki/20251126120316819hbnk.png" data-org-width="640" dmcf-mid="Qzy0yUIk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hankooki/20251126120316819hbn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애프터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택 강도 침입 피해 이후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e470723a0920e46b0a6d9cc305dd13fc2835d85d1904024abb0eac8f844638" dmcf-pid="WqclcvLxis" dmcf-ptype="general">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활동을 재개한다. </p> <p contents-hash="abf759df2b5023b2705b8478b6863b391d396025863848acb9c02366798e5c5b" dmcf-pid="YBkSkToMMm" dmcf-ptype="general">26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SNS 계정에 "나나 배우님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으나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78576853befa1634f93069603791c706de75c65406f46505e035b8387f0f362" dmcf-pid="GbEvEygRir"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예정돼 있던 광고 촬영 및 기타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팬 여러분과의 약속이었던 앨범, 화보집 등도 계획대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나나 배우님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7a9568b6fd187c5189fe83b86a3feb58a6956cf0266721791b24aee59f467e0" dmcf-pid="HKDTDWaedw"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나나는 자택에 침입한 강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신체적 부상을 당했다. 특히 나나의 어머니는 의식을 잃는 위급한 상황까지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e682cde8e537b30d1d680e54cee1c5d220528153cfb936044116b849a072d8cd" dmcf-pid="X9wywYNdL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놓고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라며 "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905e935227953a85f0e71ca17a590a848ab56cf83b3485f481f31dbef8ee0cab" dmcf-pid="Z2rWrGjJME"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나나는 '굿 와이프' '글리치' '자백' '마스크 걸'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5VmYmHAiJk"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진, ♥박해리 향한 마음?…절친들에 '진심' 털어놨다 ('신랑수업') 11-26 다음 ‘영원한 현역’ 이순재, 연기 인생 70년의 마침표... 故人에게 최고 영예 ‘금관문화훈장’ 추서!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