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 서장훈 "5년전 농구 예능 아쉬워…이번엔 퀄리티 다르다" [MD현장]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ELgIe4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ee00dd4a474f58b295debe591e4b93057c1f1a807f8085032ba2b717df19d6" dmcf-pid="VY3YHqSr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SBS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21225591wzmg.jpg" data-org-width="640" dmcf-mid="9EwgNhJ6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mydaily/20251126121225591wz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SBS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b3f215040ff05a00a7bad38e67292d5bfd2663bcfd43142b17181986ae1861" dmcf-pid="fG0GXBvmr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농구 예능으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f09bbd38155c2dc68c19a4aa0f66928dbc9560f8c45355f0629a9127df175ec" dmcf-pid="4HpHZbTsri" dmcf-ptype="general">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817a34bb1bcbaadcbdb48a2b8d763f3e6ed9969092eb2cf3e9d6f3c162fe5e95" dmcf-pid="8XUX5KyOmJ"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어디서 보니까 제가 이번에 감독을 처음 한다고 하더라. 사실 5년 전에 '핸섬타이거즈'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않았지만, 그때도 도전했었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a74cf9044e2bcc8742683117424930002d78ae622de9301c1ada8eb3cfcf891" dmcf-pid="6ZuZ19WIEd"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가지 아쉬움이 있던 차에 서헌셕 PD가 다시 한 번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제가 몸담았던 농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선수들의 꿈을 현실에서 실현시켜줄 수 있겠다는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0ce271ee9fc12fd22f0d56afd469bdc3aba3326a735ea0e1c2863d0cd76ba7" dmcf-pid="P575t2YCm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교롭게 저희가 프로그램 얘기를 처음 나눈 게 1년 전인데 마침 스포츠 예능이 많이 나오는 타이밍에 나오게 됐다. 조금 더 먼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989bf8b66a796e9e4a4efd68434403bbfaef737bab1f22f9c4b9715b3d8343" dmcf-pid="Q1z1FVGhr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점에 대해 "어떤 프로그램이든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것보다 농구를 다룬 예능인데 특히 더 그랬다"며 "예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7ccf8b2f2fa6caf403773922848c5ae377b4900fbca9ac819256b7747fcee6" dmcf-pid="xtqt3fHlrM"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에는 선출이 단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실력이나 게임 퀄리티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 선수 활동한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07163ed7c7d05cb62d5734ba9d76c98f1202a9429cdb7fb101015150a3203a" dmcf-pid="yRaRdD6bO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는 '라이징 이글스'가 당연히 더 높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4ffb74c45cb9cad12ced08f509e9e6dba9134702f772d9a05d909ed3e9cda71c" dmcf-pid="WeNeJwPKrQ" dmcf-ptype="general">한편 '열혈농구단'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한 팀을 이뤄 농구 코트 위에서 열정과 승부욕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끈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며, 전태풍이 코치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2d494fe1680c66c78c13d5dbc80a6fabdd1ee0baa893ff1e422d3d3a422e4ac5" dmcf-pid="YdjdirQ9sP" dmcf-ptype="general">앞서 제작진은 지난 9월 22일과 10월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동호회 팀과 두 차례 직관 경기를 치렀으며, 10월 26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 아레나에서 현지 연예인 농구단과 이번 여정의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p> <p contents-hash="06e9ea32ce63837e2d9ea695dfdf6441cb43a354753678c8d56933c3d4fa08da" dmcf-pid="GJAJnmx2O6" dmcf-ptype="general">‘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프 오브 파이' 신동원 프로듀서 "환희와 충격, 韓 관객과 함께 하고팠다" [TD현장] 11-26 다음 '얄미운 사랑' 김지훈, 임지연에 플러팅 폭발…순정남 매력 정점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