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흉기 강도 피해' 나나, 활동 재개 "어려운 시간, 응원과 격려 덕분"[전문]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hJgIe4v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d52b9c1d4fd7f64918827bbd82987520240f537c40d81010bb647330bb7ff3" dmcf-pid="WoliaCd8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나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22823740zyyy.jpg" data-org-width="900" dmcf-mid="xti7KdUZ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22823740zy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나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a038b283832ee1f3c628911a18a9157eb0de413a2a37eaa72b3607c8d68681" dmcf-pid="YgSnNhJ6C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자택 흉기 강도 침입 피해를 입은 배우 나나(임진아, 34)가 활동을 재개한다. </p> <p contents-hash="61741ca7348d48f9e6a953a74b9c9679bf4146b1b0443c9d87a3e2e22c46f2ae" dmcf-pid="GavLjliPyp" dmcf-ptype="general">소속사 써브라임은 26일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18e135627697e4d65b98e29da18ca0254898d0df359412b370ec5fec9a4ea36" dmcf-pid="HNToASnQT0" dmcf-ptype="general">나나 측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라며 "예정되어 있던 광고 촬영 및 기타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팬 여러분과의 약속이었던 앨범, 화보집 등도 계획대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81969f96b42ce9a3b61d0afafd81d7526dfb9cd8eea0c80126b53250554d9e5" dmcf-pid="XjygcvLxv3" dmcf-ptype="general">이어 "나나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303cb9b40e8f54d2959ba597857be3e3ff1fc78c1d1d9340b580ad01fdb8a2e" dmcf-pid="ZAWakToMlF" dmcf-ptype="general">나나는 지난 15일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 강도가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7296837cbb704e642c40f1438ed31857a0c42a4cb3a50c49e9988d53469fcd4c" dmcf-pid="5cYNEygRvt" dmcf-ptype="general">A씨는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나나 모친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혔다. </p> <p contents-hash="755bbbdd799b974c24b4ed9f65855dbc21dfa69d3af82b24107a18628d1f0fd6" dmcf-pid="1kGjDWaeS1" dmcf-ptype="general">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나나의 모친은 제압 과정에서 한때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c018ea1bf1ab841434a3c45861fb13225625f23d7ca735e68a8638aba94542ad" dmcf-pid="tOFrC1Dgv5" dmcf-ptype="general">A씨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888a17506c836e5804c2d7628fa9ee211d53ac5464b04a79b7025c9e321ede49" dmcf-pid="FI3mhtwalZ" dmcf-ptype="general">다음은 써브라임 공식입장이다. </p> <p contents-hash="87577bf412853ddb8395c97583c025dfa335f7c101b6c18522f675f52fbe0afa" dmcf-pid="3C0slFrNhX"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p> <p contents-hash="2d8104c8ca3a8490cc37ad10a2418a01489970e9edc957b052e3472c428d556d" dmcf-pid="0hpOS3mjyH" dmcf-ptype="general">나나 배우님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으나,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p> <p contents-hash="5c375ee279bab19f32947e47eeb0291fe2da8772bbc640b6439f3c3eddec999e" dmcf-pid="plUIv0sAyG" dmcf-ptype="general">예정되어 있던 광고 촬영 및 기타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팬 여러분과의 약속이었던 앨범, 화보집 등도 계획대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65bc39591c8354f515afbc4c8294122a0abf36dc74d4db7b592f2bc9e87ea62e" dmcf-pid="USuCTpOchY" dmcf-ptype="general">나나 배우님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p> <p contents-hash="177fcfd4974d518fc70b8c6d40ece40d4712e764ea831339cc2d01bfe89be0c7" dmcf-pid="uv7hyUIkWW"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 </p> <p contents-hash="1683905fc03382a1bde58492de4c4dbf709781a2f99a734b5f0abd66025a67a1" dmcf-pid="7TzlWuCEWy" dmcf-ptype="general">써브라임 드림</p> <p contents-hash="d6ec0ca45209e0a17cd20f786b5e3f56194c97e37766de3a4877625ed0703987" dmcf-pid="zyqSY7hDy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년만 파경 박지윤 최동석, 내년 1월 ‘상간 맞소송’ 결론 난다 11-26 다음 "예능이라고 느낀 적 없어"…'열혈농구단', 피 땀 눈물의 도전기(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