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저, 상간남 아닙니다” 1심 승소 작성일 11-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가정법원 A씨 청구 기각해<br>“상간남 아님 판결로 확인됐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ZQwYNd0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7857b99112f36b780d1e8e7330cf2db2bb2ecb783cea696a899560410afbd" dmcf-pid="6taHVnzt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N 출신 최정원.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124449094ffw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JUnlFrN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124449094ff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N 출신 최정원.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24fa18d8f2cdc400aefc9e84ac4769aee2165175d9bf82165c9a8fef2c2125" dmcf-pid="PFNXfLqFFf" dmcf-ptype="general">UN 출신 가수 최정원이 상간남 의혹을 벗었다.</p> <p contents-hash="f3cf571b5830190eb54db3d600679f6b35e569544ea66126d2e66471199a9579" dmcf-pid="Q3jZ4oB30V"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기된 상간 소송과 관련해 법원의 1심 판결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유한다”며 “오랜 심리 결과에 따른 법원의 판결은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888547f853c773563df11b2d3ee81b0de414da7db6360136894f6dd220a8d3" dmcf-pid="x0A58gb032"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상간남이 아니라는 점이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며 “그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들과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많은 오해와 2차 가해가 이러져 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52f54fdd4be6bf0fdd20d83799d1a0ac389bdfb7f7172dcdc4b122a42080850" dmcf-pid="yNUnlFrNu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정원은 “향후 발생하는 2차 가해, 허위 사실 유포, 왜곡된 소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남아 있는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baa1a1fa84c8023b27be1bd80f1b646a3003863f970a44b4b6f7464adc00d6" dmcf-pid="WjuLS3mj3K"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이번 과정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4d448cc70da3d2dba7587c0db52e3a08b5e44bfcb28cbf3a6fa0d7509a808b3" dmcf-pid="YwKAGzlw3b"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A씨로부터 불법행의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상간남)로 피소됐다. 최정원이 A씨의 아내 B씨에게 ‘유부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사실을 알고서도 접근해 수차례 통화를 나눴고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겼다는 취지에서다.</p> <p contents-hash="131abcd5f70c127d739abf93786a5fbc7a0a02a8388b8c01558e9da9b156b259" dmcf-pid="Gr9cHqSruB"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소를 제기했으나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5일 A씨의 주장을 기각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즉각 항소했다.</p> <p contents-hash="cb6b46ec8e47338eb5fdb1cadcbb6de45744a35412c4f0ec2a3f2df069f5b941" dmcf-pid="Hm2kXBvm3q"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옛날에 韓·日 싸웠다” 국제부부 송진우 역사인식에 누리꾼들 “침략국 미화냐” 11-26 다음 [단독] ‘남극의 셰프’ 백종원 치킨난반, 위법성 따진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