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오채이와 '썸' 고백 속…여직원에 '명예훼손' 역공은 실패 [엑's 이슈] 작성일 11-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jNDWae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acf86b22cbb508dafab98f92cc093a3e9aa1334e0332ff36ad5be6ffcef0fa" dmcf-pid="PQAjwYNd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우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25147307qgxn.jpg" data-org-width="550" dmcf-mid="18qz2i71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25147307qg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우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b9a8d8bf85c6d63c7744c588a32c48a0db93c3f8e3bff63c47dc2d5995585f" dmcf-pid="QxcArGjJt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오채이와의 사적 만남을 인정해 화제다. 공교롭게도 장우혁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가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직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502db3b1ddf5caadf04600584ab52c109ea73ec5af2ad8860b20d3924c4a4629" dmcf-pid="xMkcmHAiX1"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현재 썸타는 이성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가 언급한 이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만난 16살 연하 배우 오채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f2189588ec1674b2ee96e7699a41d7a730f2079a8872cc8f33c18b482ea95" dmcf-pid="yW7uKdUZ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포맨' 장우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25148571fpjf.jpg" data-org-width="550" dmcf-mid="4TKb4oB3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25148571fp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포맨' 장우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092d276c173bdc71ee58d11bd8445b8f2a37d433bc64a0cc14b35ed50b6715" dmcf-pid="WYz79Ju55Z"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신랑수업' 출연 전에는 사귀기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연애세포 폭발하면서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됐다"며 "꼭 그분과 결혼하겠다는 게 아니라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채이를) 만나면서 정말 설렜다. 카메라 없이 사적으로도 당연히 만났다. 프로그램 후에도 마음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b44b3ac93fc5791545fe56ad05dd13e991a52b965ca48b2b147aa732b1d7e02" dmcf-pid="YPjNDWaeHX" dmcf-ptype="general">또한 장우혁은 절친한 탁재훈에게도 "절대 보여줄 수 없다. 돌싱도 솔로니까 빼앗길 수 있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오채이를 검색해서 찾아보자, 장우혁은 "기분 나쁘다. 사진 확대를 왜 하냐.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반응했다. 민감한 반응에 대해 언급하자, 장우혁은 "내 여자니까"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90e76a22567c53c832bc5bb527cc88d56980a557dc331db0ce2d3088390db" dmcf-pid="GQAjwYNd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우혁, 오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25149920tjth.jpg" data-org-width="550" dmcf-mid="80z79Ju5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25149920tj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우혁, 오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6f630da3e19bfcd41a735131d2136316ce71d3af6895f0e02ca5109f684f48" dmcf-pid="HxcArGjJZG"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우혁의 '핑크빛' 소식에 축하가 이어진 26일, 머니투데이는 서울서부지법(형사 9단독)이 지난달 29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44fb0413792123113ca30433711e0eb7cc925d30c9b1096c7ec3331ff1163c7" dmcf-pid="XMkcmHAiXY"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2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우혁으로부터 두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해외 출장지에서 장우혁이 뒤통수를 가격했고, 2020년 방송국에서 장우혁이 "아이씨"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를 채워주던 A씨의 손을 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36c2d5a855947d057daec082f127032cc2ed9323ff68e3a1369e7d4d4095d36" dmcf-pid="ZREksXcnZW" dmcf-ptype="general">A씨는 "평소에도 (장우혁한테) 폭언과 인격 모독을 많이 당해왔지만,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 일인 줄 알았다"며 "(주변에서) 내가 여자라서 장우혁이 많이 안 때린 것 같다고 말해주는 분도 있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0e5d18f94c8248486e1e6407069404ac585dc803f39ad9dceec58ad8f1c6005" dmcf-pid="5eDEOZkLGy"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검찰은 2014년 출장지 폭행과 폭언은 사실로, 2020년 방송국 폭행은 허위사실로 보고 2023년 5월 A씨를 기소했다.</p> <p contents-hash="9cbc59987f1691133fc4ffab69614318020ba45228bcec4bb9b63a9808c18df8" dmcf-pid="1dwDI5EoZT" dmcf-ptype="general">조사 과정에서 장우혁 오히려 방송국에서 폭행을 당한 건 자신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은 이로 인해 무대 공포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렸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6bd52b54be1f98ad96a07dffe24ba906f3967a8d3ede584ff0e44db6852f21da" dmcf-pid="tJrwC1Dg1v"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첫 번째 폭행에 대한 폭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해 위법성(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보지 않았다. 방송국 폭행에 대해서는 증인들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며 A씨 주장에 더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7ba11b736ae2efac476bf3b39ac14f5b2fa61dd9235b4a3b0027dca5850529fb" dmcf-pid="Fimrhtwa5S" dmcf-ptype="general">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9c80d5db9959b6653170f0a58671df1145d544d1cbcc9bc9e2462087167ef029" dmcf-pid="3nsmlFrN1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0LOsS3mjZh"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룡X크리스 터커 '러시 아워 4' 제작, 트럼프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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