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인가 레슬링인가'…축구장서 벌어진 난투극 작성일 11-26 21 목록 영국 여자 축구 경기 도중, 레슬링을 방불케 하는 폭력 사태가 벌어져 가해 선수가 퇴장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br><br>사건은 현지시간 25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 여성팀와 레스터 여성팀의 리그컵 경기 후반에 벌어졌습니다.<br><br>팰리스의 루샤 리틀존이 레스터의 해나 케인과 언쟁을 벌이다, 급기야 케인의 목을 잡아 끌어 내동댕이친 겁니다.<br><br>당시 중계 화면에는 이는 고스란히 포착됐고 이를 지켜본 팬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br><br>주심은 즉시 레드 카드를 꺼내들어 리틀존을 퇴장시켰지만 팰리스는 수적 열세에도 3 대 0 으로 승리헀습니다.<br><br>[출처 Barclays Women's Super League 채널]<br><br>#축구 #팰리스 #레스터 #폭력 #레드카드 #잉글랜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KIA, 외국인 투수 네일과 재계약 11-26 다음 "안세영, 울면서도 끝까지 뛰었다"…"고등학생도 못 버틴 훈련" 옛 스승이 직접 밝힌 셔틀콕 여제의 어린 시절, "눈빛이 달랐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