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까지 땡겨낼 수 있다고"…상간남 의혹 벗은 최정원, 폭로자 녹취 공개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1KDWae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a93d22c6d4c91e4ce8de4d32f1c2bde64fc644fde1b8cc6eff3d16abad744d" dmcf-pid="ZxfnHqSr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정원. ⓒ곽혜미 기자, 최정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32025599omez.jpg" data-org-width="900" dmcf-mid="HnzQlFrN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32025599om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정원. ⓒ곽혜미 기자, 최정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de5df6aba49da8b34239248d4822a236e114f2db74692d7ddc2a32a5fe51c4" dmcf-pid="5M4LXBvmh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UN 출신 가수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된 상간남 소송이 기각됐다. 억울함을 호소해 온 최정원은 "변호사가 1억까지 땡겨낼 수 있다고 (했다)"는 취지의 폭로자 녹취까지 공개하고 반격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294e76b809b0be1234636e3da2891bbd40b9427b132a5974fd6436f85bb6ebba" dmcf-pid="1R8oZbTsyQ" dmcf-ptype="general">26일 최정원은 A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을 기각하고 소송을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다는 25일자 서울가정법원 판결 내용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앞서 최정원 지인의 남편이었던 A씨는 2023년 최정원과 아내의 부적절한 관계로 혼인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p> <p contents-hash="b9611579b73365801b13bd1eacbc45d4fc7eea95628c995007efd9c1fd7cb741" dmcf-pid="te6g5KyOlP"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그러면서 "오랜 심리 결과에 따른 법원의 판결은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저는 상간남이 아니라는 점이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a0036349363a70a87a1bc9b249a840a8309e8c8432e57291e3d826f5aed5aa9" dmcf-pid="FdPa19WIW6"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이와 별도로 A씨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협박, 명예훼손 교사로 혐의로 지난해 300만원의 벌금 형을 받았다는 판결 내용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9092cb5f60a73afec7e172ad1635b969c0126c519ddaaa7f5a07741638d22e9" dmcf-pid="3JQNt2YCh8"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여러 주장에 대해 법원의 항소심 판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됐다"며 "A씨가 퍼뜨린 '상간남' 등 허위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A씨가 자신의 배우자에게 퍼뜨리도록 지시한 ‘최정원이 금전을 요구하며 만남을 요구했다’는 내용 또한 허위"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f25e9173c36f70b3f9c5b2cee6b29ef4ddf8a254a1b6e6c337c4623213c7c8d" dmcf-pid="0ixjFVGhy4" dmcf-ptype="general">이어 "판결에서는 이와 같은 허위 내용을 퍼뜨리도록 지시한 행위(명예훼손교사)가 유죄로 인정됐다"며 "2심 법원은 A씨의 명예훼손, 명예훼손교사, 협박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22e6e456dc2804b76aa9c773ac357505a1f1a3f67783adf99567aff3e0898f3" dmcf-pid="pnMA3fHlCf" dmcf-ptype="general">그는 "그 외의 명예훼손과 불법 행위 관련하여 여러 고소건들 또한 진행 중"이라면서 "거론된 식사 자리는 지인 간의 단순한 만남이었으며, 부적절한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허위 주장으로 인한 오해와 피해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6895adc32a81bc8e3e95ceda7c785b5e5885eb88a8edf3a5819a8153482d3" dmcf-pid="ULRc04XS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최정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32024311iysf.jpg" data-org-width="585" dmcf-mid="G26qcvLx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32024311iy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최정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0d1606adde252ece8d6a41d707ef1cbaf723f2784d059975cdf88b9c99c9e9" dmcf-pid="uoekp8Zvl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정원은 "2022년 민사 소송을 앞둔 A씨가 자신의 아내에게 UN 최정원에 대한 명예훼손을 교사하는 과정에서 나눈 대화 일부"라며 녹취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1c3b109fce5e883c6c7a6bfc65d94ad34c39100757b257a40d8ad2fe43d8a60" dmcf-pid="7gdEU65TW9" dmcf-ptype="general">공개된 음성 파일에는 "저 새끼(UN 최정원)한테도 뭐 김변은 소송하면 보통 뭐 한 3,4천인데 저 새끼 뭐 나름 퇴물 연예인이니까 1억까지는 땡겨낼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 김변호사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10d3e5079afacd7ac1ac51629fb87a9edf80b817e9bccb41295a99aab9e1886c" dmcf-pid="zaJDuP1yyK"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원은 2023년 1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충격을 줬다.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최정원은 혐의를 부인해 왔다. </p> <p contents-hash="d87592ba1e8b9d08eae9195b88e0878395c8e28b4e6ac5ad85abd4751f75b1ba" dmcf-pid="qNiw7QtWTb" dmcf-ptype="general">앞서 A씨 부부의 이혼 소송 1심에서 법원은 최정원과 A씨 아내의 만남을 '부정 행위'로 판단하고,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아내에게 있다고 판시했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람의 관계가 부정 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혼인 파탄의 책임은 남편의 강압적인 태도 등 쌍방에 있다며 1심 판결을 파기했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BVqxS3mjC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여워!" 제니퍼 애니스톤, ‘♥6살 연하 남친’ 곱슬머리 잠재우는 특급 비법 공개[해외이슈] 11-26 다음 이정재, 비밀 친구=임지연 정체에 충격…'얄미운 사랑' 4.1% [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