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서은교 ‘싱어게인4’ 탈락 소감 “컨디션 난조, 핑계 될 수 없어”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MFI5Eo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894ba871fbeac76a5c4ca1306ab05094c501cb9265f107aec1bf59d4f1c11" dmcf-pid="91R3C1Dg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31648917jqya.jpg" data-org-width="717" dmcf-mid="bNmQp8Zv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31648917jq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2te0htwa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ae6e44fed02a6440cca6afdc476dafdbdde39a757fa27c1f0e536cc768e47c67" dmcf-pid="VFdplFrNlt" dmcf-ptype="general">'싱어게인4' 67호 가수 서은교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7f65e78c3a23b8d2c654383067f49512db95b5fcbd550695a2028b916fd4116" dmcf-pid="f3JUS3mjv1" dmcf-ptype="general">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서은교는 11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JTBC '싱어게인4' 출연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66f967e6b076529fffeff6699a3a6481e9b93fb9a1313eacea048fb8ff3b05d" dmcf-pid="40iuv0sAC5" dmcf-ptype="general">3라운드에서 탈락한 서은교는 "3라운드가 끝난 뒤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이유 모를 두려움도 찾아왔다. 컨디션 난조는 핑계가 될 수 없고 결국 제 부족함이었기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무대를 위해 꾸준히 도전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479542cacf874d7f347715d4f0795e1d14637f1a9242d02e9d60d438f74301" dmcf-pid="8pn7TpOchZ" dmcf-ptype="general">이어 "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아직 치열하게 경연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참가자분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하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b0cd58d2fa3766fed9ac9201189dea213fcb61d65824301beb4f3818e09102" dmcf-pid="6ULzyUIkCX" dmcf-ptype="general">한편 서은교가 속한 파이브돌스는 2011년 '이러쿵 저러쿵'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해체했다.</p> <p contents-hash="7f4e3b2f330468b20a8621d6642f5ef131d5001f90e6b57e9604797b82ab670b" dmcf-pid="PE3reE8BvH"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서은교 소셜미디어 글 전문이다</strong></p> <p contents-hash="0a4ac2804362e50498f2143d46e5a5523f3c1294c15944d15c83a93fc4517c5b" dmcf-pid="QD0mdD6bCG"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싱어게인4 67호 가수 서은교입니다. 저의 도전은 3라운드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0868375364ddd8bf924f2ea82c702577fc196a011ede79fd5918e6e69d95fd67" dmcf-pid="xwpsJwPKWY" dmcf-ptype="general">1라운드를 준비할 때는 ‘어게인 하나만 받자’가 제 목표였는데, 계속 라운드를 올라가게 되며 기쁨과 걱정이 함께 밀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이유 모를 두려움도 찾아왔습니다. 컨디션 난조는 핑계가 될 수 없고, 결국 제 부족함이었기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p> <p contents-hash="f2901dbba31487ff06e3e5e5942f5ba71cc5f6133a036c88c111e70e40c5ac64" dmcf-pid="yBj9XBvmyW"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무대를 위해 꾸준히 도전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5b52fdb04131c23b1d15bef4016a3a49f8e7f49feb989b8d55c8ebf6ce9e3714" dmcf-pid="WbA2ZbTsvy"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저의 시작을 함께해 준 파이브돌스 멤버들, 그리고 그 시절부터 긴 시간 동안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해 주시고, 묵묵히 제 곁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어떤 말로도 다 담을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아직 치열하게 경연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참가자분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p> <p contents-hash="e83bd437a3b265a8cf6056f3d0f692733d755e36b7565f4746857ea3e0b26eca" dmcf-pid="YKcV5KyOST" dmcf-ptype="general">아 그리고 공연장에서는 방송처럼 떨지 않아요! 12월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무대에서 여러분을 직접 뵐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제 모든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 (17호 가수야 고마워 우리 삐약이)</p> <p contents-hash="7ea4c359dbcc165d3d4ab1e61741d998c87b6ba3d9e54a9efec7fa2abd4c3785" dmcf-pid="G9kf19WIC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H2E4t2YCC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유리, 별세 故이순재·‘심부전증’ 신구 향한 기도 “나의 앙리 할아버지” 11-26 다음 아이유(IU) '손하트+볼콕! 예쁨이란 것이 폭발한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